시얌파크 괜찮던데용..
음
작년 9월에 방콕엘 다녀왔습니다. 늦은 여름휴가차 8박9일을 질렀지요..(막내의 패기)
방콕은 두번째인지라 이제 외곽으로 돌자하고 아유타야도 가보고 그래도 시간이 좀 남길래 어디로 가지 하다가 바닷물에는 몸 담그기 싫으니 수영장이나 가자해서 간곳이 여기입니다.
일단 전 촌에서 자라서 케리비안베이를 못가봐서리.. 비교는 할 수 없구요=ㅁ=ㅋㅋㅋ;;;
1. 일단 표에 밥이 포함되어있습니다. 근데 그 밥 무지 맛있습니다=ㅅ=b!!!!!!!!!!!!!
뷔페식인데 같이갔던 친구랑 엄마 모두 만족 대만족ㅋㅋㅋ 근데 아주 잘 차려지진 않았어요. 진짜 현지인들의 뷔페구나~ 라는 정도?ㅎㅎ
2. 기념품 이쌉니다!! 아마도 좀 바가지겠지만 그래도 싸요.. 원피스 약간짧고 예쁜 프린팅 되어있던거 80밧이었어요=ㅅ=; 그 외도 쌉디다..
3. 사람이 없어요-ㅅ-;; 거기 놀이공원이랑 워터파크가 합쳐진 곳인데 정말 넓기도 하고 사람도 없어요.. 놀이기구도 거의 안기다리고 다 탈수있고 워터파크 물은 왜케 맑은지...=ㅅ=;;
4. 메인풀... 정말 대박입니다.(전 촌x임을 참고해주세요) 그냥 해변이에용= ㅅ=; 진짜 야자수열매도있구용..ㅎㅎ 썬배드도있고.. 거기서 밥이나 간식거리 시켜먹을수도있구요.. 진짜 넓어요... 유수풀도 재밌구요..
수영장에 간 기분이 아니라 그냥 해변간 기분이었어요ㅎㅎ
저는 갈때는 택시, 올때는 우버 활용했습니다. 거기가 좀 외곽이라 택시들이 바가지가 아주..-ㅅ-b
이것만빼면 만족해요
투어상품도 있는듯하던데 너무 일찍 떠나야 해서 저는 그냥 저대로 이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