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메르스 (MERS) 감염자 발생...태국여행은 잠시후
한국인에게는 메르스 발생에 따른 불편함이 절로 느껴진다.
태국에서 2번째 메르스 환자 발생.
태국보건부는 태국에 입국한 71세 오만인이 메르스 감염자로 확인되어 격리관리하고.
감염우려자 37명 격리조치.
메르스감염자가 타고온 항공기. 택시. 식당. 호텔 등 이동 경로를 추적 감시하고 있음.
알다시피.
메르스감염자와 조금이나마 이동경로 또는 체류장소가 동일할 경우.
메르스 감염여부 조사 및 잠복기 14일간의 격리 조치 등.
여행자로서 겪는 고충은 이만저만한것이 아니다.
한국인은 그것을 겪어 보았다.
다른 나라에서 여행자로 경험한다면 최악이다.
잠복기가 끝나고 태국보건부의 공식발표후 방문하는 것이 현명할 듯.
태국 뎅기열 확산도 찜찜한데 메르스환자 발생까지.
곧이어 한국인천공항에서도 태국에서 입국하는 여행객은 철저한 관찰이 이루어질 듯.
만약에 태국에서 돌아와 한국에서 열이 발생하여 병원에 가면 곧바로 잠복기 14일간 격리조치될 듯.
본인은 격리조치되고...주변사람에게 피해주고...결코 해서는 안될 짓이다.
안전의식에는 행여나, 혹시나가 있을 수가 없다.
철저한 안전의식고취가 최고다...왜냐하면 나를 위해서 상대방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