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금액 20,000밧트 없쓰면 태국입국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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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금액 20,000밧트 없쓰면 태국입국 불가능

비바 39 5348
8월 20일부터 태국입국 시에는 모든 국가 여행객은 20,000밧트를 지참 하여야 한다 태국 이민국 전언 이유 돈 없는 여행객은 태국정부가 원하지 않으며 불법노동을 막는 것이라고 한다, 입국 심사대에서 여행객이 적은돈으로 장기 체류 할건지 아니면 불법노동으로 문재를 야기 시킬 것인지를 차림세로 평가하여 지참금 20,000밧트를 확인 하겠다고 한다, 소지 금액 20,000밧트가 없쓰면 귀국 시킨다고 한다, 첫 번재로 한국인 여성이 매사이 국경에서 입국이 거절 되었다, 22일 매사이 이민국 고위 관계자와 사석에서 이야기 내용이며 이는 태국모든 출입국 심사대에 적용이 되며 방콕에서 이에대한 회동이 있어다고 한다,
39 Comments
태국? 2004.08.24 20:21  
  ㅋㅋ 실행 불가능 정책

태국이 뭘해먹고 사는 나란데 저런 절차를 걸쳐야 들어갈수 있다?

아마도 한 두어달 하다 스스로의 위치를 깨달을듯...
요술왕자 2004.08.24 20:23  
  잉? 매싸이 국경에서 입국이 거절 됐다면 따찌렉 놀러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사람일텐데...?? 그것참...
비바 2004.08.24 20:51  
    여권 복사 잠시 따찌랙 놀러 갔다가 오는 것은 예외임
2004.08.24 21:05  
  그럼 1인당 60만원을 현금으로 가져야 들어갈 수 있다는거에요? 정말???????
상쾌한아침 2004.08.24 22:33  
  그들에게는 근 200만원정도의 값어치가 있는 돈일텐데. =_=; 단기간 다녀오는 배낭여행자들에게는 정말 피를 토할 일이군요.
고구마 2004.08.24 22:40  
  허....그것 참...좀 씁쓸하네요...
재석아빠 2004.08.24 22:44  
  한번 알아봐야 하겠네요~~
오늘 저녁에 앙텅이 방콕에 도착 했는데요~~
방콕공항 세관원이 모든 여행자 짐을 일일이 엑스 레이에 넣고 검사 했다고 하네요~~
뭔일이 있을려고 하는건지..원~~
상쾌한아침 2004.08.24 22:47  
  태국도 한국마냥 고위공직자 손에 의해 스스로 자폭하는 걸까요? =_=;
알렉시스 2004.08.24 22:47  
  정말인가요??? 일인당 60만원 아니면 못 들어가나요??? 흑..안 돼....
당황.. 2004.08.24 23:00  
  신용카드는 소용 없나요? 6박7일에 10,000바트만 가져가려고 했는데..
ㅡㅡ 2004.08.24 23:29  
  말도안돼-_-.. 설마요 설마요 ; [불법노동으로 문재를 야기 시킬 것인지를 차림세로 평가하여] 이부분이 말도 안돼지 안하요?

그럼 진짜 불법 체류 하러드러갈 사람은 일단 옷 빤드레 하게 입고 들어가면 되겠네요-_- 웃겨;

암튼 진짜 사실의 진위여부가 궁금해요-_-;;; 
나니 2004.08.25 09:03  
  모두 그렇다는게 아니라...차림세!!!로 판단 한다고 써 있잖습니까...잘 차려 입고 가시면 상관 없을듯 ^^ 또 자기들 보다 잘사는 나라 여행객이 아닌 주변국 여행객 얘기 같은데요...우리나라 사람이 태국가서 불법노동 하는 사례는 거의 없지 않나요?
필리핀 2004.08.25 09:08  
  거참, 태국의 시계는 거꾸로 돌아가나? 예전의 미얀마 닮아가는 정책을 왜...
헌데 나올 때의 소지금액에 관한 규정이 없다면,
2만밧 가지고 가서 1만밧만 쓰고 오면 되지 않나요?
이 정책이 성공을 거두려면 나갈 때는 태국돈 한푼도 못가지고 나간다, 뭐, 이런 규정도 마련되어야 할 듯...
안 그러면 태국 정부보다 환전상이 이익을 볼듯 하네요.
그곳 관리들, 머리가 좋은 건지, 머리가 나쁜 건지...
중앙동 2004.08.25 11:56  
  환전수수료만해도...몇만원날리겠군요..안조아~
영이~ 2004.08.25 12:38  
  정말인가요? 저는 일정이 짧아서 환전 많이 안해갈려고하는데... 신용카드 가지고 가면 안될까요?
진위여부를 알고 싶습니다... 몇일 뒤면 출발인데... ㅡㅡ
해삼 2004.08.25 19:30  
  에구... 현금카드 가지고 가는 사람은 그럼 어캐하죠?
ATM으로 직접 확인하려나?
^^ 2004.08.26 00:06  
  영국 히드로 공항에서도 행색이 허술하면 지갑검사(?)
비슷한거 합니다...
돈 많이 없거나 , 카드마저 없으면 집에 가야 합니다
황당.. 2004.08.26 08:51  
  유럽여행 일정 마치고 3박4일 태국에서 보내려했더니~
그때되면 60만원이 모야..20만원이라도 남아있으면 좋을만한 상황(?)인데. 새삼 걱정되여~ 예전 여행사 통해서 갔을때는 당연 구냥 들어갔는뒈~ ㅋㅋ
김준모 2004.08.26 09:25  
  태국이 공산당을 닮아가려나....
몇일전엔 국제유가(석유)를 자꾸올리면 자기네 수출하는 쌀값올린다고 하드만,이젠 돈없으면 오질말라니...
뭐 그래도 고구려영톨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땟놈들이나, 독돌 자기네땅이라고 우기는 왜놈 쎄끼들보단 낫네요....
세계일주 2004.08.26 15:04  
  머무르는 기간 쓰는 칸에 3일이라 적으면 괜찮을듯...
스노크아가씨 2004.08.26 16:54  
  호곡~지난주에 세명이서 75만원 가져 갔는데.물론 울일행에 공주마마가계셨던 터라,차림새로 보면,,웬지 삐까
뻔쩍이었지만...
오상원 2004.08.26 17:03  
  공식적인 발표는 아닌듯하니 태국대사관에 직접 문의를 해봐야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생각엔 모든 관광객에게 적용하는 사항이 아닌듯 한데요.
entendu 2004.08.26 20:00  
  ㅎ,ㅎ,ㅎ...제 생각엔 아무래도 아닐듯..
태국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이 관광인데.. 그럴리가..
아마 걸리신 분은 한국인이더라도 행색이 심하게 튀어보였다던가 - 너무 빈티지 하다는 의미..-
아니면 인도나 동남아 배낭여행을 심하게 오래 하신분들일수 있어요. 일례로 태국에서 한번 인도를 1달간 배낭여행하고 오신 여자분2명을 만났는데.. 입국심사할때 호되게 당했다고 눈물로 호소.. 하하. 근데 내가 봐도 처음에 방글라데시나 뭐 그쪽 사람인줄 알았어요.
인도여행 다녀보신 분은 제말 무슨 뜻인줄 알거예요.
내가 여권 사진 들여다 봐도 이게 동일인인가 싶고..
딱 행색이 히피도 한참 철지난 히피로 보이거든요..ㅎㅎ
오늘입국 2004.08.26 22:33  
  글세요. 어제 오후 1시 50분경에 타이항공타고 돈무앙 공항으로  입국했는데  2만밧 검사당하는 입국자 단 한명도 못보았는데....
비바 2004.08.27 02:56  
  단체 여행객은 제외 오늘 매사이에서 외국인 소지금액
 에 대한 시비가 종종 . 일부인은 아에 거론도 하지 않음
  기준이 없는 출입국 관리자들 태국 가이드가 문이 하
  니까 아무런 문재가 없다.  주로 장기 체류하면서 비자
  장을 많이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거 같음  특별
  한 직업 없이
낙화유수 2004.08.27 11:16  
  25일 방콕에 입국 함으로써 태국 입국횟수가 17회가 되었습니다.
두달만에 방문을 했네요.
오랜만에 방문을 합니다.
베트남항공 편으로 입국을 했는데 지금 논쟁이 되고있는 관광경비에 대한 달라진 상황은 전혀 낌새도 못채겠던데요.
저야 어차피 필요한 경비외에는 ATM을 이용을 해서 인출을 하기 때문에 원래 현금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 사람인지라 요새 태국의 관광정책이 바뀌었나 해서 은근히 신경을 썼었는데 과거와 전혀 달라진점이 없었습니다.
태국을 방문하시는 모든 한국인 여행객들은 신경을 끄셔도 될듯.
그나저나 도대체 이런 황당무계한 소식은 어디서 전파가 된겁니까.
카루소 2004.08.27 18:42  
  매싸이 이민국은 살벌 하던군요,,,
북한 탈북자들이 많이 잡혀 있는 곳으로도 유명한 곳인데 치앙센에서 잡혀온 탈북자들이 매싸이 이민국으로 이송 된거 같아요,,
어린이들을 동반한 탈북자 들이 있다는 정보에 면회를 갔었어요,,,면회를 안시켜 주더라구요,,,그래서 준비해간 빵과 물 화장지등을 어렵게 부탁해서 넣어 주었는데..
면회 요청을 계속 하니까..저를 사무실로 데리고 가더라구요,,,잠시후 cctv를 통해서 철창안에있는 탈북자 어린아이를 볼수 있었습니다.
같은 민족으로써 도움을 주지 못하는 제마음이 찡했습니다.
같은민족으로써 누구는 자유롭게 여행을 와있고 누구는 철창안에 불안한 시간들을 보내는 이 현실이 마음 아팟습니다.
아마도 매싸이는 탈북자분만 아니라 미얀마에서 넘어온 불법입국자 들때문에 입국심사가 깐깐할 겁니다.
20.000밧에 대한 얘기도 그러한 상황에서 나온 얘기 인거 같네요,,,잘은 모르지만요...
봄길 2004.08.27 21:09  
  카루소님, 님이 있던 그곳에 제 눈물 방울을 흘리고싶군요. 님이 가신 그 곳에 하나님의 눈길이 머물기를 바랍니다. 님을 잘 모르지만 님을 다시금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penang 2004.08.27 23:56  
  아마도 선진국의 정책을 쓰는것 같군요..전에 케나다 입국시 돈이 얼마 있냐그래서 상당히 기분 나빳던 기억이 있었는데...아마도 태국 주변국의 불법체류자 때문일겁니다..얼마전 태국서 말레이로 오는중 한외국인 (독일)
커플이 불법체류 7일 때문에 무지 애 먹는걸 보았습니다
전에 그정도면 그냥 이민그레이션에..1일 200바트정도 주면 돼는 거였는데...1일 300바트에 다음에 입국불가 라고 하더군요...그사람들 얘기로는 단지 코따오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잇다가 그랬다는데 아마도 정책이 바뀌나 봅니다..90년대 초에 일본 입국당시도 돈에 관련한 질문 받던 기억이 나는군요...
비바 2004.08.28 12:14  
  낙화유스님 이 내용은 황당한 소식이 아니며 매사이 이민국에 문의해 보세요 몇일전 치앙라이 모 여행사 사장님이 경험을 하였씀, 카루소님 탈북자 들에대한 문제가
있쓰면 글 달아 주세요.
카루소 2004.08.28 13:56  
  그당시 방콕 교도소에도 많은 탈북자들이 있었습니다.
매싸이 이미그레이션에서 방콕으로 보냈다고 하더군요
지금 한국에 단체로 들어온 탈북자중에 그들이 있을 겁니다. 탁신총리가 약속을 지킨 것이지요...
-_- 2004.08.29 11:33  
  저 어제 태국에서 돌아왔는데요-_-;그런검사는없었어요
검문소 2004.08.29 22:23  
  저도 오늘 아침에 돌아왔는데..방콕이나 푸켓쪽에서는 그런 모습을 못봤습니다.. 차림새를 보고 골라서 그러는 것은 아닌지요
궁금이 2004.08.31 00:18  
  8/21 - 8/29 태국다녀왔는데 가지고 있는 돈 검색한적 한번도 없었음 물론 본적도 없었음
노가다 2004.08.31 11:38  
  8월24일날 나갔다가 8월29일 TG658편으로 들어왔는데요 돈무앙에서는 돈의 소지에 대하여 물어보거나 확인하는 절차는 없었습니다. 같이간 일행들도 마찬가지 이구여...
KIM 2004.09.02 00:09  
  모든 내용은 정황과 상식으로 판단되어집니다. 이 글에 대한 정확성은 제껴두고서라도..과연 여행객의 소지금액을 확인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단언코 "노"입니다.

물론 시범 케이스라는 것은 가능합니다. 거동 및 행색 불량자를 시범케이스로 정밀 조사하는 것...우리도 잘 하지요..공항에서 동남아인 정밀 탐문 조사하여 추방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모든 여행객 및 방문객의 소지금액을 제시,검색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아마 던무앙을 비롯한 이미그레이션 직원들 10배로 증원하면 가능할런지 모르지만.. 신용카드 들고오는 방문객들 다 추방할까요..

결국 말이 안되는 방침이라는 사실입니다. 결국 이 내용은 그동안 문제되었던 입국자 및 문제 방문객을 가려내고 추방을 위한 내부지침의 수준 그 이상도 이 이하도 아닙니다. 결국 그것은 상식적인 판단의 몫입니다. 확대해석 하지 맙시다. 그리고 재생산하지 맙시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매춘은 불법이다..라고 규정하지만 그것을 엄격하게 시행하는 것은 불가능하듯이.. 그런 차원의 "팔러시"일뿐입니다.

감히 말해드립니다. 대한민국 여행객이 이 규정에 적용되어 추방될 가능성은 태국에 놀러가 말라리아 걸릴 확률보다 희박합니다. 국적 및 상황 등 모든 것이 종합되어질 문제이고...던무앙 공항에서 소지금액 제시해야 할 한국인 일본인 웨스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시고 상식적으로 행동하면 됩니다. "돈워리"
낙화유수 2004.09.02 00:30  
  KIM 님 아주 이번 논쟁에 대해서 끝장을 내셨내요...후후.
맞는 말씀입니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는 속담도 있지만 어디 감히 주제넘게 외화 수입원의 상당 부분을 해외여행객의 관광경비에 의존하는 주제에 겁대가리 상실한 이런 파격적인 정책을 대놓고 시행을 하겠습니까.
만약 이 낙화유수가 금번 방타이시 저를 상대로 이런 무례한 상식이하의 행태를 발휘했다면 아마도 예전 오리엔트 타이 항공을 상대로 딜레이에 대한 강력한 항의를 전개하여 일정수준의 응당한 처우를 돌려받았던 그 이상의 강력한 항의를 받았을 것입니다.
한마디로 가소로운 정책이며 이런 어처구니 없는 정책을 마치 진실이라도 된양 동네방네 설파하며 긴장감을 유포시키는 생각없는 분도 숙고를 하셔야할것 같습니다.
글 올리신분 너무 언짢게는 생각치 말아주시기를 희망합니다.
물론 올리신 글의 취지는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만 정말로 이런 되먹지 않은 정책을 시행한다면 태국 안가면 그만 아닙니까.
굳이 태국을 이런 같잖은 모욕을 받아가면서 까지 여행할 필요가 있을까요.........
전진홍 2004.11.04 23:37  
  그런것전연 없던것 같던데..
전 10월25일날 태국도착했었는데..

일행5명중 아무도 돈보자는 소리는 안하던데여..
행색이 썩 좋치는 않았지만 그냥 한국여권보여주니깐
무사통과.. 보자마자 바로 도장꽝 !!
먼일이고 2004.11.20 20:40  
  현금으로만요?? 여행자 수표도 상관업죠? @@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