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ppythai.co.kr/sub/view_product.php?Code=2007043005091&CatNo=7

씨암니라밋쇼가 괜찮다고해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우연히 이곳에정보를 올린분이 있어서 해당 여행사의 홈페이지에
예약을 하고 갔어요.

일단 다른곳이 부페불포함해서 950~1000바트인데 반해
이곳은 부페포함해서 950바트입니다.
부페도 상당히 좋은편이구요.
어린이는 750바트네요.

첨엔 알카자나 티파니쑈를 보려고했는데 우연히 태국관광청에서
안내 팜플렛이 있어서 혹시나하고 예약하고갔는데
예약처리잘되어있구요, 쇼도 정말 좋았습니다.

쇼를 보고나오면 공연했던 단원들과 사진을 찍을수도 있고,
기념품장에서 이것저것 잘만들어진 기념품도 살수있더군요.
물론 시간이 되는분은 일찍 가서 식사하고 그곳을 돌아보면 더 좋겠죠.
부페시간은 5:30~7:30pm이구요.
공연시간은 8pm~ 9:20pm까지 입니다.

다만 아쉬운건 태국의역사를 잘몰라서 이해하는데 약간 난해했지만
이왕이면 다음에 가실분들은 태국에 대해서 좀 공부하고 니라밋쇼를
보시면 훨씬 더욱 깊은 감동이 있을겁니다.!

참고로..찾아가실때 보통의 택시기사들은 잘몰라요.
바우처에나온 태국어를 보여줘도 몰라서 저희는 근처에서 40분이상을 헤맸는데
그냥 편하게 mrt역 타일랜드컬쳐센터 1번출구로나오면 무료셔틀버스가
항시 대기중이니 그걸로 오세요.
아님 택시타고 '라차다 까푸~'가자고 해서 그근처에서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