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80입니다.  지난번에는 직원 퇴근시간인 저녁 6시 이후로 갔다가 직원이 다시 돌아오는 바람에 반값 흥정해서 들어갔고,  이번에는 러시아관광객들 끌고 다니는 가이드 도움을 받아서 70씩에 할인받아서 들어갔습니다.

 단체 가이드 보이시면 뭉쳐서 사달라고 하세요. 사실 굳이 가서 사진 찍을 만한 곳인지는 의문입니다만. 이런거 좋아하시는 분도 계실수 있으니까요.

 이매직가든은 사실 매직가든 하나만 보러 가는게 아니고, 남쪽 들어가는 입구쪽에 코끼리 트래킹장이 있어서 여기에서 코끼리 사진찍기가 가능합니다. 50bt에 바나나 바구니로 먹이주는 체험 가능하고요. 트래킹은 30분에 700, 1시간에 1200으로 과하게 비쌉니다. 하지마세요.

그리고 또 들어가다보면 실탄사격장이 나오고,, 계속 올라가다보면 폭포들과 공룡조각상 뷰포인트 레스토랑이 나오네요. 이 레스토랑의 공룡조각들은 입장료 20이나 레스토랑에서 뭘 사드시면 무료입장입니다. 수영장은 100이고요.

식사류나 술이나 다 100-120이 최저가격으로 비쌉니다. 분위기는 좋고요.

상태좋은 오토바이에 물한병 가지고 다니면서 관광다니시면 좋습니다. 다른 형태로는 관광 추천하지 않습니다. 길이 너무 좁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