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서라일레이비치. 프라낭비치
크라비에 가면 아오낭이 필수
아오낭에 가게되면 Long Tail Boat(롱테일보트.긴꼬리배)를타고 라일레이 Railay. 프라낭 Pranang 비치를 들르는게 필수
아오낭 ↔ 라일레이 Railay. 프라낭 Pranang 200밧
전에는 보트가 서 라일레이 West Railay 까지 왕복 운행
지금은 서라일레이West Railay에 먼저 내려주고 프라낭 Pranang Beach 까지 연장 운행 해줍니다
서라일레이West Railay에 내릴때는 걸어서 동라일레이거쳐 프라낭 동굴을 지나 약 30분 거리
초행인 경우는 서라일레이에 서 내려 동굴구경도하고 프라낭 비치에서 쉬다가 배타고 나오든지 반대로 이용하든지
30 분거리를 왕복할 필요는 없어졌습니다
라일레이 Railay. 프라낭 Pranang 비치를 비교해드리면 단연 프라낭을 추천합니다
서라일레이 풍광이 좋습니다 만 럭셔리 리조트가 해변을 차지하고 있어서 그아래 수건 깔고 뒹굴면 조금 그렇고
또한 리조트에는 파라솔들이 설치되서인지 나무그늘이 없습니다
먹는것 마시는것 리죠트 식당에서 한번 폼잡고 먹을것 아니면 좀 떠러진 곳에 걸어가셔 해결해야하는데 그가격도 좀 비쌈
프라낭비치 역시 풍광이 좋습니다
바로 앞에 작고 이쁜 섬이 떠있어 물속을 걷다 깊은 곳에서 조금 만 수영하면 섬으로 건너갈수있는 무인도 상륙한 느낌??
단 바닥에 산호 부스러기가 많아 조심조심
이곳 비치는 리조트가 없으니 온통 내 비치라는 느낌
나무 그늘이 넓어 쉬기도 좋은데
단점이자 장점인 원숭이 때거리들의 습격이 있습니다
상당히 많은 수의 원숭이 때가 나타나 여행객의 음료수나 음식을 약탈해가기도 하고
애네들 나타나면 관리인이 쫓기를 한참만에 물러나니 잠시소동과 즐거운 구경거리도 됩니다
또하나의 장점은 음식파는 배가 있다는 겁니다
배에서 직접 요리해서 주는 서라일레이보다는 먹고 마시는게 편하고 저렴하고
음식과 음료나 맥주를 사가져와 시원한 그늘에서 즐길수 있습니다
그래서 원숭이 때거리가 습격을 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