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란타 방문기
2017 2/11 (정월대보름) 주말을 이용 고란타를 찾았다. 섬은 가고 싶은데 배 타기 싫어서 차량으로 갈 수 있는 곳을 찾다 보니 크라비 지역의 고란타 (koh Lanta) 로 정했다. 예전에 ferry 를 두번 타고 입도하였는데, 이번에 가보니 ferry 한번 뿐이고, 란타섬 큰섬과 작은섬 사이엔 연육교가 멋지게 완성되었다
ferry 요금은 사람은 5바트 차량은 100바트, ferry 대기시간은 10~15 분 정도, 항해시간은 15분 정도(약 2~3Km) 로 편하게 입도하였다.
여행객은 100% 유럽인 중년/가족단위 이고 동양인은 나혼자이었다. 젊은이 들에겐 놀 곳이 부족하나 조용한 가족휴양지론 그만이다. 낙조가 아름답고 해변가 모래사장도 아주 좋타. 바닷물도 그만하면 견딜만한 수질이고 경사가 완만하다.
호텔.리조트가 해변가에 계속 이어져 있는데, 위치 좋은 곳은 가격은 1000~2000 바트 정도, 먹을 거리도 해산물이 풍부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고란타의 큰섬에는 유람선 선착장이 있는데 여기에서 인근 어느 섬이든 speed boat 나 big boat 로 갈 수있다
위 사진 맨위 해변을 걷는 배나온 남자가 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