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암파와에서 숙박하며 지내기.
12년에 반일투어로 암파와수상시장 가본적있어서 한번 더 가고 싶었는데 일요일 새벽에 돈므앙에 도착해서 바로 갔습니다.
모칫에서 롯뚜로 갔구요. 그 롯뚜에 저만 암파와까지가서 거의 다와서 기사분이 로컬버스로 환승시켜주셨어요.
숙소는 태사랑과 아고다에서 검색만 해보고 예약없이 갔습니다. 주소로 길찾는 재주가 없기도 하고 둘러보고 찾으면 될꺼같아서요.
로컬버스내려서 시장으로 들어가서 쭉 따라 걸으면서 몇군데 보다가 사원쪽에서 다리건너서 걷다가 주택가쪽 길거리에 앉아계셨던 어르신한테 홈스테이 찾는다고 했더니 BaanRak으로 데려가주셨어요.
일요일 1000밧, 월요일 800밧 부르는걸 이틀잔다고 깍아달래서 1600밧에 해주셨어요.
여기 오기전 여러군데 봤는데 여기만 깍아주셨어요.
(더 비싼곳도 있고 가격대가 높은편이었어요.)
들어가보니 강변에 위치해있고 정원쪽에 있는 2층방도 마음에 들었고 에어컨도 있고 조식포함에 강변에 있는 1층 식당도 있고 그리고 힘들어서 나가기 귀찮아서 여기서 묵었는데 좋았어요.
나중에 보니 반매아롬 바로 옆이었어요.
일요일은 시끌벅적한 그 자체구요.
5년만에 갔더니 고급화되기도 하고 여전하기도 하고..
월요일부터는 분위기가 완전 다르더라구요.
조용하고 현지인동네에 외지인 몇이 돌아다니는것 같은?
관광객이 아주 없지는 않고 있긴하고 보트도 대절해서 나가고 하고 월요일은 단체도 있긴했어요.
시장 가게들은 거의 문닫는데 현지인들 대상으로 하는 슈퍼같은 가게나 노점 음식점은 문열구요. 매끄렁 가는 썽태우타는 곳 부근에 세븐일레븐도 있고 BaanRak이 식당도 겸해서 불편한거 모르고 좋아서 전 하루 더 연장해서 있었어요.
총 3박4일 지냈거든요.
아침에 조식먹고 1층에서 강보면서 멍때리다가 책도 보고 더운 점심때는 방에서 놀다가 4시넘으면 나가서 산책하고 과일사먹고
저녁은 숙소에서 먹고 그렇게 지냈어요.
이와중에 물수위가 아침 점심 저녁으로 달라져서 신기했구요.
그 물에 애들은 수영하고 고기잡고 간혹 빨래에 설거지도 하고 도마뱀 비슷한데 더 큰것도 다니는거 보고 쓰레기가 둥둥떠다녀서 그렇지 수질이 괜찮긴한건가;;궁금했어요.
반매아롬에서 자전거도 빌려준다던데 전 걸어서 갈 수 있는 곳만 다녔어요.
저녁에도 나가봤는데 역시 조용해서 좋구요.
특별한거 안하고 쉬고 싶으면 하루이틀 지내기 좋았습니다.
일요일에 덜 피곤했으면 담넌 사두악으로 차타고 가볼껀데 너무 피곤해서 못간게 아쉽더라구요.
역시 화요일되니깐 숙박손님이 더 빠져서 더 조용해졌구요.
결론. 조용한 암파와를 보고싶고 유유자적하고 싶으면 적극 추천합니다.
전 다음에 가도 일요일에서 가서 구경하고 자고 오고 싶어요. 사람많을때보다 훨씬좋았어요.
모칫에서 롯뚜로 갔구요. 그 롯뚜에 저만 암파와까지가서 거의 다와서 기사분이 로컬버스로 환승시켜주셨어요.
숙소는 태사랑과 아고다에서 검색만 해보고 예약없이 갔습니다. 주소로 길찾는 재주가 없기도 하고 둘러보고 찾으면 될꺼같아서요.
로컬버스내려서 시장으로 들어가서 쭉 따라 걸으면서 몇군데 보다가 사원쪽에서 다리건너서 걷다가 주택가쪽 길거리에 앉아계셨던 어르신한테 홈스테이 찾는다고 했더니 BaanRak으로 데려가주셨어요.
일요일 1000밧, 월요일 800밧 부르는걸 이틀잔다고 깍아달래서 1600밧에 해주셨어요.
여기 오기전 여러군데 봤는데 여기만 깍아주셨어요.
(더 비싼곳도 있고 가격대가 높은편이었어요.)
들어가보니 강변에 위치해있고 정원쪽에 있는 2층방도 마음에 들었고 에어컨도 있고 조식포함에 강변에 있는 1층 식당도 있고 그리고 힘들어서 나가기 귀찮아서 여기서 묵었는데 좋았어요.
나중에 보니 반매아롬 바로 옆이었어요.
일요일은 시끌벅적한 그 자체구요.
5년만에 갔더니 고급화되기도 하고 여전하기도 하고..
월요일부터는 분위기가 완전 다르더라구요.
조용하고 현지인동네에 외지인 몇이 돌아다니는것 같은?
관광객이 아주 없지는 않고 있긴하고 보트도 대절해서 나가고 하고 월요일은 단체도 있긴했어요.
시장 가게들은 거의 문닫는데 현지인들 대상으로 하는 슈퍼같은 가게나 노점 음식점은 문열구요. 매끄렁 가는 썽태우타는 곳 부근에 세븐일레븐도 있고 BaanRak이 식당도 겸해서 불편한거 모르고 좋아서 전 하루 더 연장해서 있었어요.
총 3박4일 지냈거든요.
아침에 조식먹고 1층에서 강보면서 멍때리다가 책도 보고 더운 점심때는 방에서 놀다가 4시넘으면 나가서 산책하고 과일사먹고
저녁은 숙소에서 먹고 그렇게 지냈어요.
이와중에 물수위가 아침 점심 저녁으로 달라져서 신기했구요.
그 물에 애들은 수영하고 고기잡고 간혹 빨래에 설거지도 하고 도마뱀 비슷한데 더 큰것도 다니는거 보고 쓰레기가 둥둥떠다녀서 그렇지 수질이 괜찮긴한건가;;궁금했어요.
반매아롬에서 자전거도 빌려준다던데 전 걸어서 갈 수 있는 곳만 다녔어요.
저녁에도 나가봤는데 역시 조용해서 좋구요.
특별한거 안하고 쉬고 싶으면 하루이틀 지내기 좋았습니다.
일요일에 덜 피곤했으면 담넌 사두악으로 차타고 가볼껀데 너무 피곤해서 못간게 아쉽더라구요.
역시 화요일되니깐 숙박손님이 더 빠져서 더 조용해졌구요.
결론. 조용한 암파와를 보고싶고 유유자적하고 싶으면 적극 추천합니다.
전 다음에 가도 일요일에서 가서 구경하고 자고 오고 싶어요. 사람많을때보다 훨씬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