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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검색해보니
롱테일 평균가가
투어비 400+ 국립공원입장료 400이고
투어비 저렴한곳이 350 선 이길래
400정도가 적정가겠거니..
하고 몇군데 알아보고 결정하려고했는데

첫번째 물어본 여행사에서
400+400얘기하길래
더 알아보고 오겠다니까
가지말라고 얼마를원하녜서
투어비 300 얘기하니
바로 오케이해주더라고요..당황.
버거킹 바로 옆인가 옆옆 건물 여행사였어요
여행사 간판은 아래 사진으로 남길께요.

비수기라 그런건지 아줌마가 너무 쿨하게 오케이해서
찝찝한 감이 있었지만....

4섬투어 여행사는
바라쿠다 투어 였고요
밥도 짜긴 하지만 맛있었어요!
밥 들어있는 반찬통 나눠주고
팟카파오무,채소당면볶음,치킨1 이렇게 퍼주더라고요
물,수박 제공입니다.

날씨가 너무 안좋기도했는데
섬 별로 머무르는게 너무 촉박한 투어여서..
투어비로만 보면 만족스러운데
입장료까지 하니 좀..가성비가 떨어진다는 느낌이ㅜㅜㅜ

여튼 모쪼록 흥정많이 해보셔용~!

#2017-11-06 15:10:01 즐길거리정보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