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간 백밧 아속역 맛사지 골목 다녀왔어요
그동안 시간당 100밧으로 한국인들에 많이 알려진 거리에 들렀는데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한산하네요
그나마 토니마사지는 손님이 조금 있더군요
3년만에 갔더니 한시간 130밧으로 가격인상 되었고 이동네 에이스 Nong이 반갑게 문을 열어 주더군요 예전엔 언제나 바빠서 가서 바로받기가 쉽지 않았는데 말이죠
원래 남자한테 절대 안받는 스타일인데 이친구한테만 유일하게 제몸을 허락(?)합니다
매너있고 실력도 좋아서인데 코로나로 그간 2년이나 고향에서 지내다와서 그런지 실력이 쬐금 하향된듯 하네요 ^^
저녁에 새로 개장한 쩟페어야시장에 갔는데 여기는 인산인해이네요 등갈비로 저녁해결하고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