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자페리 : 팡안 통살라 - 수랏타니 돈싹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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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페리 : 팡안 통살라 - 수랏타니 돈싹 편

클래식s 1 2106

라자페이 코팡안 편


에어컨이 가동되는 내부좌석과 그냥 외부좌석으로 구분됨. 

내부는 130석정도, 외부는 80석 정도입니다. 에어컨이 빵빵하고 매점과 화장실이 청결하게 갖춰줘 있습니다. 꼬창이나 꼬사무이행 카페리처럼 지저분하고 좁은 화장실이 아니라 육지건물 화장실 수준이에요. 매점앞에는 라면 끓여먹을수 있는 대형온수기가 있습니다.

 그동안 10간 숙소에서 뜨거운물을 제공을 안해줘서 가지고만 다니던 컵라면 여기서 먹었네요. 이싼에서는 어디가나 다 처리해주던데 남부로 오니까 인심이 나빠집니다. 약간의 진동만 있고 배가 크다보니 멀미하는 사람 없습니다.  자동문이 발판압력 스위치입니다.

발을 안밟으면 안열려요. 저도 첨에 몰라서 바보짓했습니다.  이런타입은 처음 보는지라 앞에서 못여는 사람들 많습니다.


 배가 2시간반이나 길게 가다보니 보트비용도 비싸고, 경쟁력강화를 위해 고급 카페리를 투입하는듯합니다. 시트란 디스커버리는 더 좋나보죠. 어쩌다 보니 라자페리만 쭉 이용하게 됬네요.


 오토바이를 끄라비에서 렌트해서 사무이,팡안,따오를 가실분들은 돈싹에서 사무이,팡안으로 가시고, 반돈에서 나이트 페리로 알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비용에 구애를 받지 않으신다면 사무이 부다피어에서 600주고 1시간 이내로 팡안 핫린으로 가실수도 있고요.


돈싹 - 사무이 라자페리 피어 = 170 (오토바이 포함) / 팡안 - 돈싹 = 260(오토바이 포함) 입니다.


이번에 직접 오토바이를 끌고 다니다 보니 오토바이 사고후 바가지에서는 안전하지만 팡안 - 따오에서는 바로 오토바이를 끌고 넘어갈수가 없는터라 수랏타니 반돈에서 나이트페리로 넘어가려고 시도하다보면 이게 1시간만안에 갈수 있는걸 하루를 투자해야 넘어갑니다.

 팡안 - 돈싹 라자페리 마지막배가 17시 출발로 19:30분 도착이요.  그리고 나이트페리는 23시 출발로 익일 08시 도착입니다.

 나이트 페리는 사람만 500이니 오토바이를 실으면 아마도 800-900정도는 줘야 될겁니다. 비용도 많이들고 귀한 시간도 2일은 더 써야되서 비추천입니다.  사무이 - 팡안까지는 그렇게 나쁜 선택은 아니고 돈만 조금 더들어갑니다만 팡안-따오에서 문제네요.


2시간 반으로 알았는데 내리는 시간 포함해서 이네요. 2시간 15분 만에 돈싹 다왔습니다. 

1 Comments
클래식s 2015.10.1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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