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서 즐겻던 3가지

홈 > 태국게시판 > 지역_일반정보 > 남부
지역_일반정보

- 태국과 태국내 여행지에 관련된 일반적인 정보를 올리는 곳입니다.
- 숙소, 식당, 교통정보, 한인업소 등은 각 해당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다른 곳에서 퍼온 자료는 반드시 출처를 표시해야 합니다.

푸켓에서 즐겻던 3가지

압투유 12 5508
팡야만 씨카누(1200바트)
카스트로 지형인 팡야를 큰배를 타고 동굴은
카누로 갈아타는 팡아만 투어는 푸켓에
여러회사가 난립하고 있읍니다
그중 고품격을 자랑하는 회사 상품은 죤-그레이카누
투어 이고요(2800바트)
이외에도 씨암-씨카누. 안다만-씨카누등등
가격은 물론 투어를 취급하는 회사들도 여러군데 이지요
차이점은 배의 상태 점심의질 가이드의 써비스 정도......

그중 저희가한 투어는 팡야만-씨카누임니다
비용은 1200바트이고요 현지(푸켓)여행사에서 했고요
투어내용은 다른 회사 투어와 별반 차이 없읍니다
점심 부페이고 음료(물 콜라 사이다) 커피.홍차가
무한정 제공됌니다 과일도 나오고요
가격 대비 강추입니다(개인적으론)

저희(부부임)는 싸게하고자 하는 욕망에 다리품
많이 팔았읍니다
푸켓타운내 여행사를 약15곳 정도를 돌았읍니다(약5킬로)
1250부르는 것을 1200에 합의보았고
그여행사 에서 판타지 쑈도 예약했음니다(1300바트)
물론 1인당 가격이며 두가지 투어 다픽업포함가 임니다
쑈는 웅장하였고 음식(부페)도 괜찮았읍니다

마지막으로 들렸던 곳은 빠통하고도 방나거리에
위치한 안다만 퀸카바레 였읍니다
이곳은 방나거리에서 쏘이-크로크다일(악어) 이라는
골목안쪽에 위치하고 있읍니다 (쏘이=골목)
현지인 에게 물어보면 친절히 가르켜 줌니다
입장료는 100바트(맥주1병)이고 게이쑈 입니다
알카자 만큼 크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무대와 관람석이 1M인 관계로 배우들의(게이)
숨소리도 다들림니다
다시말해 무대가 있는 고고바에서 펼치는
작은 게이쑈입니다
쑈는 약1시간 가량이고 입장료가 곧 맥주1병(100)임니다
저희가 몇몇곳의(알카자.싸무이.방콕)게이쑈를
보았지만 이곳의 쑈가 가장 기억에 남았읍니다(개인적임)
하루에 두번 공연이고요(p.m9-30.11시)
맥주한병으로 개겨도 아무소리 없어요
그외에도 방나거리에는 볼거리가 많이있어요

이상이 저희부부가 푸켓에서 즐겻던 3가지의
하이라이트 였으며 가장 큰 지출이 있었던
2박3일 이었읍니다

꼬랑지글: 많은 배낭족 분들이 태국이 싸다하여
여행을 많이 오시죠
하지만 많이공부하고 많은 정보를 수집하신 분들에겐
싸게 여러좋은 곳을 여행할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태국이 결코 싼곳은 아니람니다





12 Comments
압투유 1970.01.01 09:00  
식사(부페)포함 인가요?
로이스 1970.01.01 09:00  
팡아만투어는 싸게 잘하신거같은데..저는 3월에 판타씨쇼를 픽업포함해서 900밧에 봤어요. 다른분들 참고하시라고 적습니다.
윤.. 1970.01.01 09:00  
안녕하세여.. 윤.. 인데여..<br>왜.. 공항에서 택시같이 탄이여~~근데  언제 귀국하셨어여??.. 간만에 글 올리신거 같네여...
ㅎㅎㅎ 1970.01.01 09:00  
무슨상관은 없겠지만..남들도 5킬로 걸어야 <br>정답이라고 생각할까바 겁난당..
^^* 1970.01.01 09:00  
ㅋㅋㅋ 그럴수도 있지요 뭐...웃기셨어용 ^^*
까미 1970.01.01 09:00  
죄송합니다. 써치를 한다는 것이 남기기에다 놓고 처버렸네요. 정신이 없어서....
까미 1970.01.01 09:00  
아카디아
압투유 1970.01.01 09:00  
같은 팡야만 투어도 어떤 여행사는<br>1600바트 부르는 곳도있읍니다
압투유 1970.01.01 09:00  
남이야 5킬로를 걷든 <br>무슨 상관이신지...<br>저는 왠래 그래요<br>돈 아끼기가 쉬운지 아심니까?
ggg 1970.01.01 09:00  
끽해야 100바트 정도 차일텐데<br>그것땜에 5킬로를 걸어가다니...<br>무슨 극기훈련 가셨나요 ..
피피러브 2003.01.19 18:43  
  팡아만투어도 참 종류가 많더군요.
저희는 롱테일보다는 조금 더 크고 배 가운데 천정과 옆으로 창이 있는 배를 탔었는데, 500인가 600밧 줬습니다. 픽업, 점심, 과일, 음료 모두 포함이구요.  배 앞쪽 갑판에 세 식구가 누워서 뒹글고.... 꽤 괜찮던데요.  원래 Halfday tour라고 되어있어서 반나절 가는 건 줄 알았는데, 10시에 호텔에서 픽업해서 온종일 투어하고 오후 6시쯤 왔답니다
@.@ 2003.03.07 22:24  
  판타씨쇼를 900밧에여?? 어디서 예약하신거에여~??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