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 '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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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팡'

뽀뽀송 8 907
가본 태국 온천들 모두
유황내 훅훅 코를 찌르는 곳들이 전부.

그 중, 북부의 팡은
외국인 입장료 300바트에
온천욕비 100바트까지
가장 비싼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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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가장 깔끔한 곳이기도 합니다.



8 Comments
고구마 2018.04.21 01:54  
북부도시 팡 근처에 있는 도이 파홈뽁 산에 있는 온천이네요.
저희가 갔을때 무슨 행사기간이라서 입장료 면제인지라 아주  좋았습니다.
태국인들과 달리 외국인은 300밧이어서 말이에요. -_-;;
정식대로 낸다면 입장료 300밧의 값어치는 좀 애매했지만...온천수 분출이 팡팡 될때는 볼만하더군요.
뽀뽀송 2018.04.28 07:16  
온천은 본디 눈보다 몸이 만족해야는 법. 몸은 따뜻하니 좋았는데, 400바트에 정신이 빈곤해 지더군요. 치앙라이 봉프라밧은 60바트에 충분하던데...
본자언니 2018.04.21 08:26  
저는 15년도에 갔었는데 입장료 100바트.. 남자직원과 여자직원이 부르는 가격이 달랐어요..
온천물은 정말 미끌미끌 좋았어요...
뽀뽀송 2018.04.28 07:17  
저는 시간제한까지 있었어요. 100바트에 40분.... 헐
펀낙뻰바우 2018.04.27 15:33  
저는 여기서 텐트치고 캠핑한적도 있는데요...온천물 좋고 깨끗하고 오른쪽 끄트머리 계곡도 좋고 특히나 마사지 가게 아주머니는 진심 마사지 요정이셨습니다...온천하고 마사지 1시간 받으면 통나무가 낙지로 변해서 나옵니다.~~~
뽀뽀송 2018.04.28 07:18  
펀낙님 사진보고 온천이 예뻐서 찾아갔던 거에요. 생각보다 많이 외진 곳에 있더군요.
참이슬이참 2018.05.11 09:29  
보기만해도 좋네요~몸이 풀리는것같고...이번에는 북부가 계획이 없지만 다음에 북부계획할 때 꼭 들러봐야겠어요 ㅎㅎ
사자머 2018.07.19 23:37  
아 이런곳이 있었군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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