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 수린의 마이 응암은 3월과 4월에도 위의 사진과 같이 여전합니다.

3월 말에 며칠 동안 비가 계속되어 4월 1일까지 이어졌지만, 4월에 들어서는 가끔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지나갈 뿐, 비가 며칠 계속되는 경우는 없네요.

지난 1~2월과 특별하게 바뀐 사항은 발견되지 않는데요.

예전에는 전혀 신호도 잡히지 않았던 True가 부정기적으로 가끔 연결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언제 가능할지는 원체 부정기적이라서....

여기서 드론을 날리려는 한국분들을 가끔 발견할 수 있는데요.

꼬 수린에서 드론을 날리려면, 따로 특별한 허가를 받아야하며, 허가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아울러 강력하게 단속을 하지 않아도 법은 지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여겨집니다.

송클란 연휴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300명 미만으로 크게 붐비지 않네요.

연휴가 끝나는 16일 정도 부터 폐장 때 까지의 평일에는 아주 한가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겠죠.

올해 마이 응암은 4월 22일 폐장 예정이며, 아오 청캇은 5월 15일 폐장 예정입니다.

역시 변함없는 꼬 수린 바다 속 사진도 몇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