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시청 - 도시교통관리과 및 콜센터
- 태국과 태국내 여행지에 관련된 일반적인 정보를 올리는 곳입니다.
- 숙소, 식당, 교통정보, 한인업소 등은 각 해당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다른 곳에서 퍼온 자료는 반드시 출처를 표시해야 합니다.
10 Comments
클래식s
2018.06.10 19:45
파타야 시청 1층 구내식당 무료물
식당이 현지식 밖에 취급안하는데 좀 별로였습니다.
오늘의 시청방문 이유는 2층 도로교통과 이던가에서 하는 7/15 마라톤대회
정보 수집입니다.
마라톤 관련 질문을 하니 대뜸 서류부터 쓰랍니다. 아니 그게 아니고 블라블라 해도 서류 쓰랍니다.
뒷모습만 보이는 분이 담당 공무원입니다.
마라톤 참가비는 하프와 풀 마라톤 상관없이 1000BT 입니다. 이 티셔츠 제작 비용 때문인거 같네요.
사진중앙의 책상입니다.
마라톤 신청 접수는 대리접수가 상관이 없습니다. 미리찾아본 정보에 의하면 여권신분증 사본을 가지고 대리인이 직접 방문해서 신청서와 1000BT 내고 신분증 확인 거치면 됩니다. 인터넷 접수는 불가입니다. 인터넷으로는 신청서 사본만 받아서 미리 작성이 가능합니다.
1층에서 2층 올라가시면 이렇게 사무실이 있습니다.
관공서 답게 곳곳에 생수기가 있으나 컵은 직접 준비해서 가지고 다니던지 PET병을 가지고 다니세요.
ID카드 발급창구 입니다.
1회용이든 아니든 컵이 참 에러입니다.
도로교통 감시 관제센터입니다. 모니터 화면이 몇개 안되는게 좀 안쓰럽더군요. 한국과 비교되서요.
시청 콜센터 입니다.
안에 10여명이 근무중입니다.
클래식s
2018.06.10 19:51
3층 시장님실이 오른쪽이고 VIP 대기실입니다.
가운데가 시장실이고, 3명의 직원들이 과일과 물을 준비하고 있더군요.
마치 중세시대 하녀들 같았습니다.
제가 싫어하는 아이템 1회용 깔때기 컵입니다. 2초안에 녹습니다.
4층 대회의실 입니다.
옥상에는 냉풍기가 다량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청건물은 네모난 건물인데 실외기가 전부 건물안쪽을 향하고 있습니다. 미관상 그렇게 한듯 한데 덕분에 더운 열기가 전부 갇혀서 별로 좋지 않네요.
실용적으로 하려면 외부로 뿜어내야 될텐데요.
뽀뽀송
2018.06.10 20:31
여기 갈 일이 있을 한국인이 몇 명이나 있을까요...
태국 공무원들이, 관공서 안에서 사진찍고 있는 한국인 볼 일도 거의 없었을 듯.
사진보면서 웃었습니다.55
태국 공무원들이, 관공서 안에서 사진찍고 있는 한국인 볼 일도 거의 없었을 듯.
사진보면서 웃었습니다.55
클래식s
2018.06.10 20:42
네. 가끔 공무원들이 갸우뚱 하면서 쳐다보더군요. 마라톤 관련된 부처 빼고는 한국인하고 상관있을만한 곳이 안보이더군요. 사실 성태우노선 관련 최신 자료가 있는지 확인하고 싶었는데 이게 또 질문 시작하면 내용이 너무 길어지는지라 대충 찍고 튀는데 어려움이 있을까봐 그냥 왔습니다.
빅야드
2018.06.10 20:49
진짜 저길 왜 간거지? 했습니다.
일전 저도 볼일 보러 간적이 있기는 한데..
그 볼일이란게,,,
골프장 가다가 급똥때문에 영억 표시 하고 왔습죠...ㅋㅋ
일전 저도 볼일 보러 간적이 있기는 한데..
그 볼일이란게,,,
골프장 가다가 급똥때문에 영억 표시 하고 왔습죠...ㅋㅋ
클래식s
2018.06.10 23:41
^^. 네. 네이버 태사랑 회원님 중에 마라톤 세계 여행하시는 분이 계셔서 네팔 다음으로 태국 파타야 마라톤 대회 참가를 위해 신청하러갈 일이 있다고 하셔서요. 제가 대신 정보수집 하러 갔습니다.
호루스
2018.06.22 12:00
셔츠 재질이 무슨 고어텍스도 아닐때고, 그냥 100바트 짜리 난닝구면 충분할텐데, 기타 제경비 넣어도 200바트면...공무원 인건비 및 회식비용도 다 포함되어서 1000바트 인건가요?
클래식s
2018.06.22 18:33
뭐가 제공되는지는 아무 설명도 없습니다. 그냥 길에서 물이나 주겠죠. 마라톤 참가를 위해 비행기표를 끊을정도로 열의가 있는 분들이면 하시겠네요.
호루스
2018.06.25 23:38
그렇군요!
아티드코
2018.08.27 17:12
ㅋㅋㅋㅋㅋ여길왜가 시리즈 재밌습니다. 다른곳도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