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น่าน) 대중교통으로 여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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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น่าน) 대중교통으로 여행하기

해리슨푸드 3 924

 

왓 넝부아 가기 (1시간 소요 35)

난 터미널에서 타왕파(ท่าวังผา)가는 성태우 타고 타왕파 다와서 기사 아저씨가 내리라고 한 지점부터 안내 이정표를 따라 40분 걸으면 (3km) 나옵니다. 막상 가보면 약간 실망하실수도 있는데요 왓푸민과 더불어 함께 시간이 되시면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난 터미널에서 타왕파(ท่าวังผา) 썽태우가 1시간 간격으로 있고 타왕파행 썽태우 말고도 뿌아 가는 썽태우도 똑같은 지점에  내려 걸어가면 되구요 뿌아가는 성태우는 매시 40분에 출발합니다

두 썽태우가 므앙 난으로 돌아올때​  림난아트 갤러리(rim art gallery)를 거치가니깐 타실 때 썽태우 기사님께 내려달라고 하신후 시간여유가 되시면 갤러리도 함께 보고 오셔도 되고요.  타실때 막차 시간을 꼭 확인하시고 배차 간격을 생각하셔서 일정을 잡으세요 (참고로 타왕파에서 므앙 난으로 오는 막차는 타왕파에서 오후 3시쯤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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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넝부아가는 길 
 

뿌아 : 전원경치가  멋있는 곳/ 도이푸카와 버끌르아 가는 대중교통편을 이용할 수 있는 곳

난 터미널에서 매시 40(저는 940분 출발 썽태우 탔음) 썽태우가 출발합니다 뿌아 까지 1시간 20분 걸리고 요금 50밧입니다

뿌아에서는 왓푸켓/ bantailue cafe (까페반타이르)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경치가 아주 좋습니다뿌아 시내에서 먼저 오토바이 택시로 bantailue cafe (까페반타이르) 60밧 가시고 왓푸켓은 거기서 걸어서 25분쯤이면 도착합니다.  까페반타이르에서 왓푸켓까지 경치가 아주 좋아요  걸어서 가신후 왓푸 켓에서 해지는 것 보고 돌아오신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왓푸켓에서 뿌아 시내까지는 걸어서 45분정도 걸립니다. 왓푸켓 절안에도 숙소가 있습니다. 500밧이고 에어컨 침대 발코니가 있습니다. 많은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묵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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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푸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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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푸켓 사원안에 있는 숙소 (500밧) 

 

뿌아에서 도이푸카 버끌르아

난에서 성태우를 타고 뿌아에 도착했던 그 지점에서 도이푸카,  버끌르아 가는 성태우가 출발합니다. 먼저 버끌르아 가는 성태우는 오전 730930분에 출발합니다. 이것 타시면 도이푸카를 거쳐서 버끌르아로 갑니다.  부정기적인 썽태우는  버끌르아 방향으로 가는 사람들이 어느정도 있을 때 썽태우가 출발하기도 합니다. 확실히 있는 것은 하루 2편 오전 730930분입니다. 근데 이것도 사람이 차면 조금 일찍 출발합니다. 요금은 도이푸카정상까지는 70밧 버끌르아까지는 806명기준 만약 3명이 타면 버끌르아까지 100밧 이구요. 도이푸카에서 하루 숙박을 안하고 전망대 1715m에서 사진만 찍을시려면 먼저 버끌르아 간후 구경하시고 다시 뿌아로 돌아오는 썽태우 타시고 기사님께 부탁해서 1715m 정상에서 잠깐 정차후 사진 찍고 2월에만 꽃이 피는 똔촘푸푸카에서 사진 찍고 뿌아로 다시 돌아오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국립공원입장료는 도이푸카 야영장을 이용할 경우에만 내시면되고 매표소를 썽태우는 그냥 지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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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푸카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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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끌르아 

참고로 뿌아에서 므앙 난으로 올때 오전 8시 오후 9시 단 2차례 그린버스가 운행합니다. 타는 곳은

난으로 가는 방향으로 작은 체육공원옆에 그린버스 사무실이 있습니다. 실제 버스 시간은 아침에 타보니 8시 5분이라고 표에는 적혀 있네요.. 요금은 77밧 (1등석버스) 
 

3 Comments
여사모 2018.12.09 20:23  
대단하십니디
이런 오지까지 가시다니
타왕파에 가면
그 지역의 작은 시골 번화가가 있어요
난부터 차몰고 치앙라이 가는데
어마 무시한 산들을 넘는게
강원도는 저리가라 였습니다
안양깽 2018.12.10 17:55  
소도시여행을 좋인하는 객으로서 정말 유익한글 잘 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자유로운백패커 2018.12.20 17:44  
다녀온지가 벌써 5년전 2년 전인 듯 하네요. 하루 렌트에 기사까지 딸려와서 잘 다녔던 기억이... 당시에도 버스나 송태우로는 답이 안나올거 같아 렌트했었어요. 숙소 직원들도 말리더군요. 난 중앙 대로변 사찰 내에서 저녁마다 장 열리던데 포장해다가 빈 탁자에서 맛있게 저녁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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