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에서 마사지 받으려면 <숙자이>로 가세요!!
저는 파타야에서는 썽태우도 잘 타지 않고 하루에도 몇 번씩 비치로드를 산책하는 걸 즐기는지라 발마사지를 자주 받아요.
어제는 멀리 가기 귀찮아서 숙소 근처에서 발마사지를 받았는데 최악이었어요!
얼마나 서툴고 거칠던지 하반신 마비되는 줄 알았어요ㅠㅠ
게다가 갈아입을 바지가 없다고 해서 제 바지를 동동 걷고 받았는데 마사지 로션인지 오일인지가 묻어서 바지가 온통 얼룩덜룩ㅠㅠ
신발끈! 박스텔! 쉣따콩! 씨블리제이션!
마사지 받는 동안 속으로 욕경연대회를 얼마나 했는지 몰라요ㅠㅠ
그래서 오늘은 지난번에 방문해서 너무나 만족했던 마사지 업소 <숙자이>에 갔는데, 오오~첫 손길부터 확실하게 다르네요!
역시 마사지는 검증된 업소에서 받아야한다는 걸 새삼 깨달았답니다~^^
센탄 마리나 맞은편에 있는 <숙자이>는 매장이 넓고 마사지사도 많아서 여러 명이 가도 기다리지 않고 바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요.
업소 내부가 밝고 깔끔한 분위기여서 불건전 서비스나 요상한 행위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분위기에요.
게다가 사장님이 한국분이어서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게 큰 장점이에요.
예를 들면 “허리가 아픈데 어떤 마사지를 받으면 좋을까요?”
“너무 강하지 않게 마사지하는 분을 소개해주세요.”
이런 식으로 요청을 하면 사장님이 적절한 마사지코스를 소개해주고 적합한 마사지사도 배정해준답니다~^^
이제부터 저는 파타야에서 마사지는 무조건 <숙자이>에서 받을 거예요!
영자도 아니고 순자도 아니고 숙자~이?? 꼭 기억하세요~^^;;
<숙자이>에 대한 정보를 더 알고 싶으시면 아래를 꾸~욱!!
그럼, 다들 즐 마싸~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