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카오야이국립공원에 입성을 했습니다.

무조건 아침부터가세요!!!

저희는 렌트카가 너무 늦게와서 점심먹고 출발하니 폐장시간이 6시라 많이 못 봤어요 ㅠㅠ

카오야이국립공원 즐기는 방법

1) 빡총에서 숙박하여 투어 이용하기

차를 렌트하지 않았으면 투어를 이용했을거에요. 가기 전에 알아볼 때 투어가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서

하고싶었는데 일행들이 트레킹을 싫어해서 못했거든요. 동물보고 트레킹하고 그런 투어 좋아하시면

빡총에서 1박2일 즐기고 가는것도 나은 것 같아요!

2)차렌트하여 자유여행하기

카오야이국립공원이 크다 보니, 꼭 지도 받아서 가고싶은 스팟 정해서 효율적으로 즐기다

오는걸 추천드립니다. 저흰 무계획에 아무정보 없이 갔다보니 많이 못 보고 와서 돌아와서 조금 아쉬웠어요...

입장료

차량: 50바트 / 사람은 1인당 400바트 (외국인이라서 바가지라네요)

폐장시간: 오후6시 (근데 저흰 7시넘어서 나온거같아요)

차타고 올라오다보면 아래 내려다보는 전망대가 있는데 뷰가 나쁘지않아요!!

가는곳마다 분위기가 너무 다름

산산 하는 나무많은 뷰도 있고 들판 초원같은 분위기도 있고 호수가 분위기도 있고

폭포쪽은 울창한숲 분위기가 나고

저희는 깊이는 못갔지만 가는 곳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좋았어요

**매우 아쉬운 점은 야생동물을 한마리도 못봤다는점이에요...

코끼리전망대를 갈 시간은 없었구요.. 폭포까지 밖에 못가서 마니 즐기지 못했지만

그래도 너무나도 좋았어요 벌써부터 또 가고싶네요...

https://blog.naver.com/jj7868wk/221614338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