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클라부리

깐짜나부리 터미널에서 완행을 타시면 5시간 넘게 걸립니다.

깐짜나부리 터미널에서 미니밴을 타시거나 직행 버스를 타시면 3시간 30에서 4시간 정도 걸립니다.

가격은 147밧입니다. 미니밴...

그리고 완행은 110밧인데..

버스 상태 안좋구여..

통파품(?) 인가 거기서 버스 갈아타는데..더 안좋은 버스로 바꿔탑니다.(당연 선풍기 버스구여)


쌍클라부리 숙소 정보..


도착해서..

일자로 쭉가시면... 게스트하우스가 드문 드문...있습니다..

그중... 1.5 킬로 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p게스트 하우스가 젤 좋습니다.

가격 선풍기 팬 200밧. 아웃사이드 배스룸(화장실 깨끗)

        에어컨 인사이드 배스룸 750밧( 공간 넓직)



쌍클라부리는 비가 많이 옵니다..


12시부터 2시 사이에는 꼭 비가 왔네여...지금 우기 시즌이라서 그런지..

그래서 그런지... 시원합니다...


몬족 다리까지..걸어가시면 되구여.. 15분정도 걸립니다...

다리에서 보는 석양도..

게스트하우스..나무의자에서 보는 석양도 넘 좋네여...

특히..게스트하우스 의자에 앉아서 .... 생전 처음.... 반딧불을 봤네여..

그렇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곳에 여행자가 별로 없습니다..

터미널에서 조금가시면..... 시장쪽으로.. 인터넷 가게가 있지만..

한시간 30밧이지만..... 한글 안읽히고 영어랑 타이어만 보입니다..

그리고 식당이 잘발달해있지 않아서..맛있는 식당은 못찾았습니다..

피게스트하우스 터미널에서 가시려면...

오토바이로 10밧만 주시면 거기까지 갑니다...


걸어가시면서 경치 감상하셔도 되구여......

그리고........피게스트하우스 단점은 식당음식이 정말 맛없습니다..

정말... 걷는거 싫으시면 사드셔도 되지만...정말...비추입니다...........

스파게티 면발이 다 끊어져있고..정말... 가격도 좀 비싸면서 맛도 없습니다...

 직원들은 친절한지는???? 부딪칠일이 없어서..........

피게스트하우스 정말.. 아름답습니다.. 강추입니다.....


이렇게 예쁜 게스트하우스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