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지면 제조기
제목이 거창하군요. 사실은 별거 아닌데---
30센티쯤 되는 질긴 끈 양 쪽에 작은 종이집게를 매단 것입니다.
버너 쓸 게제가 못 될 때 흔히들 봉지면(뽀글이라고 하죠?)을 끓이게 되잖아요?
이때 자칫하면 데기 쉬운데 바로 뜨거운 물 담은 라면 봉지를 똑바로 세울 수가
없기 때문이죠.
라면 봉지를 열고 위쪽 가운데를 뜯고 스프를 풀어 넣고 봉지 양쪽 적당한 곳을
집게로 집습니다. 그리고 끈을 문고리 같은데 걸고 뜨거운 물을 조심스레 부으면
끝! 5분만 참으면 야식 치고는 꽤나 괜찮은 봉지면이 완성되지요.
이것도 여행 준비물이라고할 수 있을지? 냠냠~ 냠냠~
30센티쯤 되는 질긴 끈 양 쪽에 작은 종이집게를 매단 것입니다.
버너 쓸 게제가 못 될 때 흔히들 봉지면(뽀글이라고 하죠?)을 끓이게 되잖아요?
이때 자칫하면 데기 쉬운데 바로 뜨거운 물 담은 라면 봉지를 똑바로 세울 수가
없기 때문이죠.
라면 봉지를 열고 위쪽 가운데를 뜯고 스프를 풀어 넣고 봉지 양쪽 적당한 곳을
집게로 집습니다. 그리고 끈을 문고리 같은데 걸고 뜨거운 물을 조심스레 부으면
끝! 5분만 참으면 야식 치고는 꽤나 괜찮은 봉지면이 완성되지요.
이것도 여행 준비물이라고할 수 있을지? 냠냠~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