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트레킹 1박 2일 했는데..
아쉬운게 한두가지가 아니더라구요..

먼저 트레킹시 운동화보다 스포츠샌들이 좋을것 같아요..
산 올라가다보면 조그만 웅덩이들도 많구..중간에 폭포도 있거든요..
거기서 쉬는데 운동화 신고 있으면 벗기도 그렇고..
그렇다구 젖은채로 있기도 찝찝하구요..
산에 올라가는데 그렇게 험한 산이 아니라 스포츠 샌들로도 가능하더라구요..

서양인들은 옷속에 수영복을 입어서 중간에 폭포를 만나면 ..
물만난 고기처럼 그 상황을 즐길수 있는데..
우린 걍 구경만하고 있었죠...

같은 트레킹 팀원들에게 줄수 있게 간단한 과일같은것두 준비하세요..
그러면서 친해지기도 하구...^^

아참.
현지 아이들과 친해지기또한 먹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우리나라꺼 막대사탕 같은거요.

제가 한 트레킹에서는 고산족 마을에서 샤워도 할수 있구요....
침낭도 여행사에서 주더군요..물론 작은 배낭두요...
저희는 샤워도 못한다고 들어서 옷도 준비 안했거든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