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에서 트레킹을 신청하고 오후 여섯시 무렵에 출발해서 치앙마이에 도착하면 아침 여섯시입니다. 도착하면 미리 마중나와 있는 트레킹 회사의 차를 타고 나이스팰리스 호텔에 도착, 그곳에서 간단한 오리엔테이션(?) 후에 조를 짜서 오전 10시경에 트레킹이 시작됩니다.--- 만일 하루 쉬었다가 하고 싶으시면 그 자리에서 그렇게 의사표시를 하면 됩니다.---치앙마이에서의 숙소는 여러 정보가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숙소는 언제나 자신이 눈으로 시설등을 확인 후에 체크인하는게 바람직합니다.
트레킹코스는 가끔 바뀝니다. 언제 어떻게 바뀌는지는 예측하기 힘듭니다.
때로 간이샤워시설이 있는 고산족 마을에서 묵을수도 있고 그 반대인 경우도 있습니다.
홍익인간에서 꼭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여권, 현금, 비행기표등 귀중품은 젖을수도 있으니 꼭 비닐로 방수처리해서 본인의 몸에 지니고 다니라는것, 치앙마이 현지에서 트레킹을 신청할때는 가능하면 오래된 여행사(그러니까 믿을만한)를 통할것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코끼리 탄 모습을 꼬끼리몰이꾼들이 사진찍어 파는데 그거 가격에 비해서 찍을만한것 같습니다. 아주 적절한때 적절한 포즈를 찍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