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당 - 모든 준비물 총정리. 가지고갔던 경험담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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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당 - 모든 준비물 총정리. 가지고갔던 경험담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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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당입니다. 이번에 태국에 다녀올때 여러가지 준비물을 많이 가지고 갔습니다. 각종 사이트를 뒤져 헬로태국책에 나와있는것뿐아니라 태사랑에 나온 가져가면 유용한 물건을 몽땅 뒤져서 가지고 갔었는데 가서 유용하게 쓴것도 있고 불필요한것도 많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글을 적어 처음 가시는분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게 글을 올립니다.

배낭 - 조금큰 학교가방에 짐을 가득 다지고 갔습니다. 처음에 한국에서 출발할때 필요한것을 다 넣어보니 큰 배낭이 아니고 조금큰 학교 가방에 다 들어 가더군요. 굳이 큰 배낭은 필요없이 학교가방 정도만 조금 모자라게 들고가도 무난할듯싶습니다. 외국 배낭족은 사람크기만한 가방을 여자들도 다 씩씩하게 들고 다닙니다만, 생활중 필요한 물건은 어차피 태국에서도 살수 있습니다.

보조가방 - 보조가방으로 옆으로 매는 가방을 들고 갔습니다. 사진 게시판에 제가 올린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정도 크기의 보조가방이면 가이드북, 물, 기타 필요한 몇가지의 물건을 들고 다니기에 좋습니다.

복대.목걸이 - 복대가 필요없을 정도로 치안이 잘되어있는 나라입니다. 싱글이나 트윈방만 머무신다면 굳이 필요없을듯합니다. 도미토리에 자주 묵으실꺼라면 권장합니다. 자신이 매고 자는게 가장 안전하니까요. 저도 가지고는 갔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였습니다. 어차피 구경갈때는 지갑을 가지고 가니까요.

반팔티셔츠 - 한국에서 2벌정도만 가지고 가도 충분합니다. 태국에 가서 기념으로 1-2벌 사서 계속 입고 다녔습니다. 매일 세탁을 하기때문에 많으면 버리고 싶을정도입니다. 세탁은 한국에서 물에 뿌리는 세제를 들고가서 담구어 두고 그다음날 몇번 문지르면 깨끗해집니다. 하루만 말려도 대부분 다 마릅니다. 싱글방에는 널어두고 여행해도 되고 도미토리도 옷정도는 널어놓고 다녀도 분실의 염려는 없습니다.

반바지 - 거의 반바지만 입고 다닐정도로 날씨가 덮기때문에 2벌정도 가지고 갔습니다. 나중에 결국 1개를 더 샀지만, 필요하면 태국에서 사는게 나중에 기념도 되고 더 좋습니다.

긴바지 - 하나 가지고 갔습니다. 가끔 유용합니다. 자주는 아니고 한번씩 입을때 좋습니다. 왕궁이라든지, 트레킹,야간 버스등이 조금 추울수도 있기때문에 입고 있으면 좋습니다.

긴팔옷 - 긴팔옷은 거의 안 입었습니다. 트레킹할 계획이 있으신분이나 땀띠가 나더라도 햇빛에 팔이 타는게 무서우신분은 가져가는게 좋습니다. 썬크림 발라도 어느정도는 타기 마련이라 아예 긴옷이 좋습니다. 안에는 반팔티에 밖에 헐렁한 긴팔 남방정도가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속옷 - 3벌정도 들고 갔습니다. 빨고 입고 하면 충분합니다.

양말 - 신발을 워커종류를 하나 들고 갔기때문에 그냥 신으면 찝찝하므로 양말을 준비합니다. 3컬레들고 갔는데 역시 빨고 입으면 충분.

신발 - 슬리퍼 종류 하나. 워커류 하나 들고 갔습니다. 평소에는 슬리퍼 신고 장거리 이동시에는 워커는 신고 슬리퍼는 배낭에 넣고 다녔습니다.

비누.샴푸 - 한국에서 미리 준비해갔지만 굳이 준비할 필요없이 현지에서 사도 됩니다. 한국보다 질 더좋고 값싼 제품이 수두룩합니다.

치약.칫솔 - 치약은 한국에서 새거 1개 들고가면 2명이서 보름씁니다. 칫솔은 그냥 집에서 쓰던거 들고 갔습니다.

면도기 - 들고는 갔지만 안 썼습니다. 난 무조건 깔끔한 사람이야 하는분은 매일 써야겠지만 일본 아이들은 수염 덥수룩하게 나서도 잘만 다닙니다. 저는 수염이 많지 않는 체질이라 한번도 안쓰고 그냥 한국에와서 깍았습니다. 전기 면도기를 들고 가신다면 편하겠죠.

수건 - 2장정도 들고 갔는데 제가 머문 더블방에는 수건이 거의 제공이라 1장정도만 썼습니다. 도미토리에 묵을 계획이 많으신분만 2장정도 준비하시길.

감기약 - 밖에는 아주 덮지만 실내에는 냉방이 잘되어있는 태국입니다. 에어콘 틀고 자더랃 이불만 꼭 덮고 잔다면 감기는 안 걸릴듯 싶습니다. 저는 안 썼습니다.
가지고 가더라도 조금만 가져가시길. 하루치정도. 알약이 보관하기 편하겠죠.

복통약 - 배아플때 먹는약입니다. 정로환이 좋다고 하는데 저도 가져가서 유용하게 쓴 약입니다. 권장합니다.

기타약 - 물파스가 모기물린데 좋으며 준비해 가시길.

현지에서 구입가능한것 - 모기물리기전에 뿌리는 약(바르는약)
썬크림(뿌리는거,바르는거)
모기약(에프킬라 또는 모기향)
피부가 화상입었을때(뿌리는거 바르는거)
모두 현지에서 구입가능합니다. 물론 가격도 더 싸고 좋습니다. 위의 3가지는
필요하시면 현지에서 구입하세요. 편의점에 다 있습니다.

비닐봉지 - 지퍼백이라고 불리는것이 유용합니다. 많이는 필요없고 5-6장이면 충분합니다. 찢어지게만 안쓰면 계속 쓰니까요. 덜 마른 빨래등을 가지고 다닐때도 좋습니다. 권장합니다.

손전등 - 손가락만한것으로 들고 갔는데 깐짜나부리에서 정전이 되었을때 말고는 크게 쓸일은 없었습니다. 집에 있으시면 가져가시고 없으면 굳이 살 필요는 없을듯합니다. 트레킹 가시는분이라면 밤에 조명이 없으니까 필요하실듯.

침낭 - 겨울철 고산지 외의 분이면 필요없습니다. 태국 다니면서 칭낭 가지고 다니는 사람 거의 못 봤습니다. 혹시나 이불이 없는 숙소도 있기때문에 항공기 모포등이 유용합니다. 부피도 작고 때뜻한 편이거든요. 양심에 찔리는분은 일단 쓰고 돌아오는 항공편에 다시 놔두시면 됩니다.

책 - 2명서 가신다면 서로 얘기하면 되므로 덜 심심하겠지만 혼자 가시는분은 있으면좋을듯합니다. 장거리 여행 생각보다 많이 지루합니다. 물론 눈만 감으면 잠오는분은 관계없겠지만 가끔 불면증있는분은 유용합니다. 장거리 여행뿐아니라 예기치않은 기다림을 해야 할때도 많이 있습니다.

맥가이버칼 - 유용하게 쓰겠다고 한국에서 구입까지 해갔지만 크게 유용하지는 않았습니다. 기껏해야 과일 짤라먹는정도. 굳이 살 필요는 없고 집에 있는 카터날정도를 들고 다니시길. 올때 갈때 미국테러때문에 보안이 강화됬으므로 주머니에 넣어서 비행기에 타지말고 배낭에 넣어서 짐으로 부쳐버리시길. 안그러면 칼만 따로 종이봉지에 넣어서 부치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무사히 찾긴 했지만 분실의 염려때문에 귀국할때는 배낭안에 넣어서 한국으로 부쳤습니다.

가이드북 - 꼭 있어야 겠죠?

빈노트한권.볼펜2개 - 가계부를 쓰시거나 일기등을 쓰시는게 나중의 추억에 도움이 됩니다. 볼펜은 분실 염려해서 2개정도.

자리 - 깔고 앉을 자리를 들고 갔지만 거의 못썼습니다. 해변가에서 날씨가 안 좋아서 그랬던 탓이겠죠. 집에 조그만한 자리가 있으시다면 들고가시고 없으면 그냥 가시길. 유용할것 같아서 들고는 갔는데 상황이 안좋아서 못쓴 케이스입니다.

화장품 - 태국에서 꽃단장하고 다니실분이면 필요하겠지만 배낭여행자는 간단한 화장품주머니에 들어갈 정도만 가져 다녀도 됩니다. 처음 며칠은 화장하다가 중간쯤에는 눈썹만 그리고 다니다 나중엔 세수만 하고 맨얼굴로 다니게 됩니다. 귀찮기도 하거니와 외국인배낭자는 화장을 거의 안하고 다니는걸 (눈썹도 안 그립니다) 계속 보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화장을 안하게 됩니다.

콘택트렌즈.안경 - 안경1개.렌즈1개.식염수및 세척제는 작은 화장품케이스에 덜어서 가시길.

휴지 - 두루마리 1개면 충분합니다.왠만한 숙소나 공중 화장실에 휴지 다 있습니다. 없으면 입구에서 자판기에 사도 됩니다. 가방에 두면 잘 찢어지니까 지퍼백등에 보관하시길.

알람시계1개 - 집에 있으시면 들고 가고 없으면 현지에 구입하시길. 이른아침 투어를 가기위해 일찍 일어날 경우에 필요합니다.

청테이프1개 - 처음에는 별로 안 쓰였는데 귀국시 비닐봉지도 일반 배낭과 함께 한국으로 붙일때 빙빙돌려서 안 찢어지게 하는데 유용했습니다. 일부 여행자분은 모기장 찢어진곳. 자기물건 표시등에 유용하다고 합니다.

소형계산기1개 - 가장 유용하게 쓴 물건중 하나입니다. 물건값을 흥정할때 계산기에 딱딱찍어서 흥정하면 가장 좋습니다. 말이 필요없습니다. 식당 같은데서 밥먹고 계산할때에도 영어를 잘 못하는 사람이면 정말 유용합니다.환율 계산할때도 한번씩 쓰고요. 쇼핑할 예정이 있으신분에게는 강력권장합니다.

물티슈1개(80장짜리) - 역시 위의 계산기와 함께 가장 유용하게 쓴물건중 하나입니다. 날씨가 더워지고 걸어서 관광할 계획이 많으신분께 특히 유용합니다. 날씨가 더워서 땀이 주룩주룩 나는데 이걸로 딱으시면 시원하기도하고 기분도 나아집니다. 조금큰 슈퍼에 가시면 80장짜리 3000원가량합니다. 자주 쓰기때문에 향이없는 무향으로 하시고 베이비용이 좋습니다. 제품을 잘 찾아보시면 비닐로 되어있는 재질에 위에는 플라스틱으로 닫을수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비닐안의 습기도 빠져나가지않는 제품으로 고르시길.

일회용커피 - 태국커피는 맛이 정말 이상합니다. 쓰기도 쓰거니와 우리 입맛에 별로 안 맞습니다. 그럴때 1회용 커피 정말 좋습니다. 전 못가져갔는데 가져가시면 유용할듯합니다. 배부르게 먹고 커피한잔이면 정말 분위기 좋겠죠?

영어사전 - 책으로 된건 필요없습니다. 무겁기도 하거니와 생활영어 정도면 의사소통은 됩니다. 혹시나 불안하신분은 작은 전자사전정도 있으면 큰 짐이 안되니까 좋을듯하고 없으면 굳이 무리하지 마시고 그냥가셔도 무방합니다. 만국 공통어 바디랭귀지가 있지 않습니까.

핸드폰 - 만일 외국에서 한국으로 전화 자주 하실분이라면 공항에서 로밍서비스를 받아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가격은 조금 비쌉니다. 로밍 한번에 한달 기본이 12000인가요? 그정도가 또 추가 되는데 외국에서 국제전화기 찾느라고 헤메는것 보다는 편할듯합니다. 로밍서비스에 대한 자세한것은 각핸드폰 고객상담실로 물어 보시길. 태국에도 어디가나 핸드폰 일색입니다. 거의 nokia제품인데 우리나라만큼 핸드폰을 많이 들고 다닙니다. 로밍되는 핸드폰 들고가신다면 어디든지 다 터집니다. 피피에서도 핸드폰 잘 됩니다. 태국에서 한국으로 국제 전화비도 상당히 비쌉니다. 국제전화카드가 300B,500B짜리가 있는데 몇분안하면 다 써버립니다. 잘되는 국제전화기도 찾기힘드니 돈 좀 더 나오더라도 마음편하게 전화하고픈분은 로밍받아서 핸드폰 들고가시길. 110V 충전기도 챙기셔야겠죠?

미니카세트,CD 플레이어 - 외국에 있다보면 간혹 한국노래가 듣고 싶어집니다. 전 안들고 갔지만 가지고 가시는분은 좋다고합니다. 알아서 준비해 가시고 건전지 사는것도 돈이니 충전지와 충전기까지 준비하시길.

선글래스 - 태국은 햇빛이 무척강합니다. 눈이 부실정도기때문에 선글래스가 있으신분은 꼭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외국인의 80꽪뎔?썬글래스 쓰고 다닙니다.

SKYPASS - 어떤 항공사를 타던지 그 항공사만의 SKYPASS가 있습니다. 조그만한 것이라도 미리 만들어 마일리지를 적립한다면 언젠가는 태국으로 가는 공짜티켓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갔다 오신분이라도 비행기탑승 티켓 쪼가리(영수증)만 있어도 3개월이내 적립가능합니다. (3개월 맞나?? 하여튼 탑승후에도 됩니다)

신용카드,현금카드 - 혹시나 현금의 분실등 긴급히 자금이 필요할때도 있을지 모르니 들고 가시는것을 권장합니다. 물론 신용카드,현금카드의 분실은 조심을 하셔야 되겠지요.

카메라 - 작가 아니시면 자동 카메라만 있어도 됩니다. 줌 되면 좋지만 없어도 됩니다. 삼각대는 조금 생각을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미니 삼각대 높이 60Cm내외) 자신이 사진 찍을때 신경 많이 쓰는 타입이라면 무리해서라도 삼각대를 가져가시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막 찍는분이라면 관계 없겠지만요. 전 이번에 플래시 안터트리고 몇장 찍었는데 많은 사진에서 흔들리는바람에 아쉬운 사진이 몇장 있었습니다. 이럴때 삼각대 쓰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한번씩 해보거든요. 그리고 경치 좋은곳에서 타이머로 사진찍을때도 마땅히 부탁할 사람이 없으면 삼각대로 세우고 찍는게 좋은데 그게 없어서 조금 곤란한 상황도 있었고요. 잘 생각해보고 가져 가시길. 그렇다고 사실 필요는 없어요. 집에 있으시다면 생각해보란 말이죠.

필름 - 현지에서도 똑같은 필름을 팝니다만 어느분 여행기에 현지에서 필름샀다가 뿌옇게 나왔다고 하는말을 듣고 한국에서 다 사갔습니다. 실제로 한국이 필음은 싼편입니다. 전 5통정도밖에 안 들고 갔는데요. 너무 많이 들고가서 찍어도 나중에 현상할때 그돈 생각하면 또한 장난이 아닌지라 5통 했는데도 양이 많네요. 나중에 번지점프할때 추가한 필름까지 총6통.

우산 - 태국에서 비올때는 장난 아닙니다. 거의 소나기 수준입니다. 어떤분의글을 보면 우산이 필요없다고 하는데 저는 유용했습니다. 물론 비가 엄청나게 오면 우산써도 다 젖겠지만 여행하다보면 비가오는데도 이동해야 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우산을 쓰게 됩니다. 예를들어 숙소에서 떨어져있는데 숙소로 시간상 급박하게 이동해야할때. 다음스케쥴이 잡혀있는 경우등에 말입니다. 물론 비가 엄청나게 많이 오면 피해있는게 상책입니다.아참. 태국에는 양산이 없습니다. 그러나 가만히 보다보면 태국 아가씨들 아줌마들 우산을 양산처럼 잘 쓰고 다닙니다. 우리도 처음에는 구경만 했으나 나중에는 우리도 우산을 양산처럼 쓰고 다녀도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

우비 - 피피에서는 우산을 잘 안씁니다. 거의 우의를 입고 다닙니다. 남자분은 아시겠지만 군대 판쵸우의처럼 생겼습니다. 배날 배고 위에 이거 입고 다니면 澍孤?잘 다닐수 있습니다. 물론 피피밖에만 나오면 X팔리겠지만 피피안에는 다 우비입고 다녀서 그나마 덜 팔립니다. 피피안에서 우비 파니까 비올때 우비입고 피피를 거닐어 보는것도 추억이 되겠죠.

담배 - 태국에는 한국담배 없습니다. 있는정도는 말보로.마일드세븐.카멜 등등 몇가지입니다. (말보로가 젤 판을칩니다) 담배에 신경안쓰시는분은 관계 없지만 다른 담배가 별로라는분은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담배 살수 있습니다. 무조건 1보루로 파는데 디스플러스1보루가 13,000정도 입니다. 태국에서는 어디가나 담배를 판매합니다. 현지 외산담배 가격은 우리나라와 비슷한듯.

목베게 - 우리나라에서도 살수있지만 태국 현지에서도 살수 있습니다. 장거리 이동시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태국 현지 제품을 외면이 조금 거칩니다. 태국에서 한국으로 귀국하던중 태국 면세점안에 150B짜리 제품이 있었는데 이 제품을 외관이 부드럽던데요. 한국에서 판매하는것도 부드러운지 모르겠습니다. 엄청나게 유용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정도 가격이면 투자후에 유용가치가 있는듯 보입니다.

11 Comments
리미~ 1970.01.01 09:00  
글.. 감사합니다.. 총정리된듯~~ ^^*
작은나무 1970.01.01 09:00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감사해요
아라당 1970.01.01 09:00  
아참...위에 하나 수정요.. 태국 현지는 220v입니다. 그러나 앞에 꼽는게 11자 형태입니다, 우리나라 예전의 110v꼽는거...앞에 11자 연결하는거 가지고 가시길.
백도사 1970.01.01 09:00  
많이 참고하여 잘 다녀왔습니다
아라당 1970.01.01 09:00  
조금 큰 이스트 팩이 주 배낭이고 옆으로 숄더백 하나 가지고 갔습니다. 올때는 선물때문에 가방이 하나더 늘었어요... 가방은 현지에서 구입. --;;
zeus 1970.01.01 09:00  
타이항공 마일리지는 출발일부터 한달까지 유효하다고 합니다. 저도 거의 마지막에 가서 겨우 만들었답니다..<br>타이는 한달이예요 ^^
요술왕자 1970.01.01 09:00  
헉~! 이거 정말 전부 가져 가셨어요? 게다가 학교가방에 넣었다니... (근데 학교 가방이 뭐죠? -_-;; 이스트팩류?) 우쨌든 놀랍습니다
유니^^ 2002.12.13 09:08  
  허걱.. 보조가방의 크기가 도대체 얼만한가 무지 궁금해하다가 tnf에서 자그마한거(이것저것 넣는 부분은 일반 cdp 가방보다 약간 공간이 넓고 그 옆에 500미리 물통 하나 들어갈 공간이 있는정도의 크기) 하나 샀는데 아라당님 보조가방은 a4 보다 크네요..^^;;
바닐라 2003.02.04 03:16  
  에어목베게 태국 어디에서 구입할수 있나여?
아라당 2003.05.03 16:50  
  에어목베게 방콕 월텟에 있습니다. 헬로태국에도 나오는 월텟안의 여행용품점에서 판매 합니다. 근데 아주 부드럽지는 않음...조금 거칠거칠
아라당 2003.05.03 16:52  
  보조가방은 A4보다 조금큰거 맞구요. 옆으로 학생들 매는거 그런겁니다. 주로 안에 가이드북, 생수통하나, 사진기, 지갑, 물티슈등을 가지고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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