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시내 바닷가 나이트 다 갔었는데요. 해당 복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시내,관광지,바닷가 기타등등 - 반바지(치마) 반팔 나시..또는 티...어떤것이든 무방합니다.

왕궁-반자지 입고 가시고 입구에서 긴바지 대여 받으시길. 위는 나시말고 반팔은 입으시길.

나이트-한국의 80년대 초반을 연상하면 됩니다. 아니면 나이트 보다는 캬바레라고 할까요. 생각보다 현지 여성이 나이트 올때는 반짝이 원피스 (몸에 짝 붙는...)를 많이 입습니다. 락카페는 청바지에 반팔티를 많이 입지요...대학생들이니까...

암튼 나이트는 현지 남자들은 우리나라 날라리풍..옷... 검은 남방에 단추 2개쯤 풀고 ...아래는 검은 기지바지..--;; (표준어 맞나..)
현지 여자는 반짝이 원피스... 보라색 반짝이...--;;

외국인은 청바지...반바지...허연 반팔티...뭐..가지가지입니다.

그렇지만 어느정도 쪽팔린것도 생각하신다면 아래는 그냥 면바지정도거나... 여자분은 바지나...긴치마 하시거나... 위에는 반팔...티 무방...흰색 보다는 다른 색... 뭐... 그렇습니다.

반바지에 반팔티 입고 춤추면 사실 좀 뻘쭘합니다...
아래는 긴거..위에는 반팔..정도면 무난합니다.

전 방콕에서는 나르시스, 푸켓에서는 바나나에 갔었습니다.
방콕에서의 나이트 정보는 http://narak.pe.kr/night.html 를 참조하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궁금타님께서 남긴 내용]
┃저도 곧 태국 갑니다.
┃시내, 바닷가, 짧은 시간동안 많은 걸 경험하려 합니다.
┃태국 나이트나, 그밖의 유명한 식당들도 들러볼 예정인데...
┃아무래도 여자다 보니 이런저런 준비물도 챙겨야 하지만 의상에 신경이 쓰이는군요.
┃반바지, 치마, 나시, 반팔 등 위아래 합해서 3~4벌 가져가려 하는데요.
┃우리나라는 의상에 따라 나이트도 가려 받는데, 그곳은 어떤지?
┃태국가면 쭉쭉빵빵한 여인네들이 많다는데, 그곳에서 조금이라도 기펴고 있으려면 옷으로 커버해야 하지 않을까요?^^;;
┃어느곳에 가서 식사를 해도 반바지에 티하나만 입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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