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들 검색해보시면 좋은 정보 너무 많으니까 다른건
다 제쳐두구요.

제가 강력히 권하는 것!!
바로 동규자차나 변비관련약입니다.

좀 지저분한 이야기일지도 모릅니다만
더위에 약하신 분들은 한국에서 변비증상이
전혀 없으셨는데도 몸이 민감해지셔서 변비증상
일으키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았습니다.

저 역시 한국에선 아침마다 화장실가는 건강 그 자체의
장기 소유자였는데 태국가니까 딱 증상이 나타나더군요.
(평생 첨이었어요. ㅠ.ㅠ)
여행이 첨도 아니고 몸이 민감해서 그럴리는 없는
체질었는데 제가 더운데 좀 쥐약인 타입이거든요.
저 같은 타입분들 하나같이 다 앓으시더군요.

마침 그때 한국가신다고 동규자차 주고가신 언니가 아니었음
어찌 됐을지....ㅠ.ㅠ
(야쿠르트를 꾸준히 먹으면 되긴 하지만)
어쨌든 그 동규자차 쟁탈전이 일어날 정도로 속으로
앓고 계신 분들이 많으셨답니다.
그러니까 평소에 증상이 있으시거나 더위에 약하신 체질의
분들은 유산균제나 이런거 쫌만 준비해 가심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