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당입니다..

10월 13일 태국으로 갑니당....음...그래서 국제 전화를 로밍하기로 했습니다. 로밍은 가지고 있던 핸드폰 번호로 그래도 외국에 가서 쓰는것을 말합니다. 물론 기존의 핸드폰은 그동안 안되고 빌리는 기간동안 KTF에서 외국에서 되는 핸드폰을 빌려줍니다.

작년에 태국에서 전화기 찾느라고 너무 고생을 해서...이번에 아예 빌려서 가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전화해서 이것저것 물어 봤는데 그에 대한 정보를 올립니다.

예약은 KTF예약센터에 전화해서 예약을 하면 되며 예약센터는 핸드폰에서 114해서 물어 보시면 됩니다. 메모를 했었는데 지금 어디있는지 잘 기억이 안나는군요. 보통 인천국제공항으로 출국하시는분이 많으리라 생각되는데 여기에서 수령 가능합니다. 1층 입국장 10번 11번 사이에 있다고 하고요. 예약은 출발 3일전까지 하시면 되구요. 임대료는 없으며 일일 핸드폰 사용료는 2000원/일 입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카드가 있으면 50昞홱芽求? 즉 1일 천원. 마일리지 카드는 소유해서 보여주기만 하면 되며 반드시 대항항공을 타고 안가도 됩니다.

상담원말로는 태국에서 한국으로 거는 전화는 분당 2000원정도가 나온다고 하며 반대로 한국에서 로밍된 핸드폰으로 걸면 국제전화가 되기때문에 1분에 2500원정도가 나온다고 합니다.

출국시 반드시 본인이 대여 해야 하며 본인 신분증,신용카드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신용카드는 핸드폰 분실을 대비한 보증금...입니다.
일단 긁어 놓기만 하며 분실시에는 이 카드로 청구가 되겠죠.

이용요금은 다음달 요금 고지서에 추가해서 청구가 됩니다. 그리고 이 정보는 KTF에 한하며 SK텔레콤은 알아본바에 의하면 예약자가 많아서 2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SK에도 1달전에 성수기때 알아본것이라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보유 기종이나 수량이 많지는 않기때문에 성수기에 나가시는분은 미리 예약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제가 아는 정보는 여기까지이고 더 궁금하신점은 핸드폰 114로 하셔서 각 고객지원실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