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트 환전과 관련하여.
8월 25일 출국시 바트 환전을 위하여 공항에서 10000밧을 환전했는데 29만 8천원 이상을 주었습니다.
태국에 입국을 해서 추가로 20000밧을 ATM으로 인출을 했는데 세상에나 만밧에 28만 5천 몇백원 밖에 안하더군요.
국내에서 환전을 할때와 비교하니 무려 만몇천원 이나 차이가 났습니다.
제가 태국을 17번 방문하면서 환전을 해본것중 최고의 환율 었습니다.
작년 7월인가 태국을 입국할때 만밧에 29만원을 인출하것 같고 이후 한때 만밧에 32만원까지 올라간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와 비교하면 격세지감을 느끼는군요.
결국 현금직불카드를 이용해서 태국 현지에서 인출 하는것이 도난의 위험도 방지할수 있고 간편하며 환율역시 국내와 비교할때 만사천원 정도의 차이가 나니 결국 2만밧을 인출하면서 2만7천원 정도의 차익이 생겼습니다.
도대체 어떻게된게 국내에서 환전을 하는것이 태국 현지에서 인출을 하는것보다 더 비싸게 먹히는 건지 지금도 잘 이해가 되지를 않는 낙화유수 입니다.
정말이지 날강도가 따로 없네요.
돈 3만원이 뉘집애 이름입니까......헐.......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4-08-29 20:34)
태국에 입국을 해서 추가로 20000밧을 ATM으로 인출을 했는데 세상에나 만밧에 28만 5천 몇백원 밖에 안하더군요.
국내에서 환전을 할때와 비교하니 무려 만몇천원 이나 차이가 났습니다.
제가 태국을 17번 방문하면서 환전을 해본것중 최고의 환율 었습니다.
작년 7월인가 태국을 입국할때 만밧에 29만원을 인출하것 같고 이후 한때 만밧에 32만원까지 올라간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와 비교하면 격세지감을 느끼는군요.
결국 현금직불카드를 이용해서 태국 현지에서 인출 하는것이 도난의 위험도 방지할수 있고 간편하며 환율역시 국내와 비교할때 만사천원 정도의 차이가 나니 결국 2만밧을 인출하면서 2만7천원 정도의 차익이 생겼습니다.
도대체 어떻게된게 국내에서 환전을 하는것이 태국 현지에서 인출을 하는것보다 더 비싸게 먹히는 건지 지금도 잘 이해가 되지를 않는 낙화유수 입니다.
정말이지 날강도가 따로 없네요.
돈 3만원이 뉘집애 이름입니까......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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