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계획 있으신분들 필독하세여...
이번에 개인적인 일도 있고 여행도 있고 해서 여행겸 일겸 잠깐 나갔다가 왔음니다.
근데여 하도 억울하기도 하고, 어이없기도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잘 참고하시구여, 저 같은 이런 어처구니 없고 어이없는 일 당하시지 마세여...
여러분들 해외에서 가장 조심해야할 사람들은 한국인 배낭여행자입니다.
그것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여.
저야 머 혼자 돌아다니는걸, 특히 여행은 더더욱 그렇구여, 좋아합니다.
처음 대충 개인적인 볼일이 끝났다 싶어서 바닷가쪽으로 움직였져.
그곳에서도 만나봐야 할분들도 있고해서 ....
하여튼 터미날에 도착했을때, 수많은 외국인들속에서 어떤 한사람이 저에게 다가 오더군여.
"한국인이시져?..여행으로 오신거라면 같이 움직이는게 어떨까여?...같이 움직이면 돈도 반으로 줄고 숙소문제도 그렇고 하니깐 같이 다녀여...전 여기 첨이라...."
그래서, 전 그리 나쁠거 같지도 않고해서 좋다고 했져..
근데, 문제는 그게 엄청난 실수 였다는걸 그 다음날 알게 되었읍니다.
만나날 술을 한잔 하고, 잠을 청했읍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도저히 알아볼수 없는 쪽지 한장 덜렁 남겨놓고 제 모든 값나가는 소지품들만 싸그리 들고 사람이 없어진 것이었음니다.
첨엔 의심을 하긴 했지만, '아! 어디 내 물건들 잠깐 빌려서 나갔나 보구나'라고 생각하면서 불안한 맘도 있긴 했지만, 그렇게 하루 반나절을 기다렸읍니다.
결국 근처에 Police station에 가서 도난 신고를 하고나서는 상황을 알아 차렸읍니다.
물론 때는 아주 많이 늦었구여..
솔직히 Police station에서 전 굉장히 고민 많이 했읍니다.
어떻게 말해야 할지..
나중에는 정말 한국이란 나라가 정말 싫어지더군여.
가장 서로 믿고 의지해야할 같은 민족을 등쳐먹고, 사기치고, 훔지는 그런 민족이 또 있을까하는....
지금 너무 많이 열받네여. 생각할수록..
오히려 다른나라 사람들은 그런사람이 없다고는 할수없지만, 제가 격어온 바로는 그동안에는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사람을 너무나 쉽게 믿고 저의 긴장이 풀어진 잘못도 있죠...
근데여...특히 한국사람들...(정말이지 외국인들은 그런사람들 거의 없읍니다.)
해외여행 나가셧을때 조심하세여.
되도록이면...아니 꼭 숙소는 혼자 잡으세여.
멀쩡이 배낭여행자인척하고 와서는 몽짱다 훔져 갑니다.
진짜에여..
혹시 해외여행 계획하고 계신분들 정말 조심하시구여, 저 같은 어이없고 황당한 경우 당하지 마세여.
저도 처음에 저같은 사람들 보고는 속으로는 '얼마나 칠칠치 못하믄 저렇게 당할까?'라고 생각했지만, 정말이지 그런 경우는 순간에 당하더군여..
해외여행하시는분들 절대적으로 한국인 여행자들 믿지 마세여...
해외여행계획 있으신분들 절대적으로 조심 또 조심하세여.....
근데여 하도 억울하기도 하고, 어이없기도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잘 참고하시구여, 저 같은 이런 어처구니 없고 어이없는 일 당하시지 마세여...
여러분들 해외에서 가장 조심해야할 사람들은 한국인 배낭여행자입니다.
그것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여.
저야 머 혼자 돌아다니는걸, 특히 여행은 더더욱 그렇구여, 좋아합니다.
처음 대충 개인적인 볼일이 끝났다 싶어서 바닷가쪽으로 움직였져.
그곳에서도 만나봐야 할분들도 있고해서 ....
하여튼 터미날에 도착했을때, 수많은 외국인들속에서 어떤 한사람이 저에게 다가 오더군여.
"한국인이시져?..여행으로 오신거라면 같이 움직이는게 어떨까여?...같이 움직이면 돈도 반으로 줄고 숙소문제도 그렇고 하니깐 같이 다녀여...전 여기 첨이라...."
그래서, 전 그리 나쁠거 같지도 않고해서 좋다고 했져..
근데, 문제는 그게 엄청난 실수 였다는걸 그 다음날 알게 되었읍니다.
만나날 술을 한잔 하고, 잠을 청했읍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도저히 알아볼수 없는 쪽지 한장 덜렁 남겨놓고 제 모든 값나가는 소지품들만 싸그리 들고 사람이 없어진 것이었음니다.
첨엔 의심을 하긴 했지만, '아! 어디 내 물건들 잠깐 빌려서 나갔나 보구나'라고 생각하면서 불안한 맘도 있긴 했지만, 그렇게 하루 반나절을 기다렸읍니다.
결국 근처에 Police station에 가서 도난 신고를 하고나서는 상황을 알아 차렸읍니다.
물론 때는 아주 많이 늦었구여..
솔직히 Police station에서 전 굉장히 고민 많이 했읍니다.
어떻게 말해야 할지..
나중에는 정말 한국이란 나라가 정말 싫어지더군여.
가장 서로 믿고 의지해야할 같은 민족을 등쳐먹고, 사기치고, 훔지는 그런 민족이 또 있을까하는....
지금 너무 많이 열받네여. 생각할수록..
오히려 다른나라 사람들은 그런사람이 없다고는 할수없지만, 제가 격어온 바로는 그동안에는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사람을 너무나 쉽게 믿고 저의 긴장이 풀어진 잘못도 있죠...
근데여...특히 한국사람들...(정말이지 외국인들은 그런사람들 거의 없읍니다.)
해외여행 나가셧을때 조심하세여.
되도록이면...아니 꼭 숙소는 혼자 잡으세여.
멀쩡이 배낭여행자인척하고 와서는 몽짱다 훔져 갑니다.
진짜에여..
혹시 해외여행 계획하고 계신분들 정말 조심하시구여, 저 같은 어이없고 황당한 경우 당하지 마세여.
저도 처음에 저같은 사람들 보고는 속으로는 '얼마나 칠칠치 못하믄 저렇게 당할까?'라고 생각했지만, 정말이지 그런 경우는 순간에 당하더군여..
해외여행하시는분들 절대적으로 한국인 여행자들 믿지 마세여...
해외여행계획 있으신분들 절대적으로 조심 또 조심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