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탈때 멀미약에 대해서**
이번 7,8월에 걸쳐 태국에 다녀왔습니다. 일정에 섬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전 배멀미에 약해서 그냥 부츠가서 멀미약(약사가 직접 내줘요) 샀는데 10정에 20밧하더라구요. 싸긴 정말 싸죠~~ ㅎㅎㅎ 크기도 정말 작아요.
선착장에 도착해서 배타기 30분 전에 먹었는데 (섬에 들어갈 때는 익스프레스보트여서 별로 필요 없었을 것 같았지만..ㅡㅡ;) 바로 자고 말았어요. 깨어나보니 섬에 거의 도착했을 때였고 머리가 아프거나 하는 부작용은 없었습니다. 갑자기 울릉도 갔을 때가 떠오르더군요. 갈 때 멀미땜에 넘 고생해서 올 때 판피린 크기의 물로 된 멀미약을 먹었는데 그거랑 효능이 똑같더라구요. 그 때도 20명이 넘는 사람들이 그 약을 먹고 배 떠나고 얼마 안지나서 잠이 들었는데 일어나보니 거의 도착했었거든요~~ㅋㅋㅋ 붙이는 거 말고 먹는 약은 거의 다 수면제 성분이 포함되어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다른 약도 그랬거든요. 이런 게 싫으시면 한국에서 키미테를 사가시던지 부츠에서 패치가 있는지 함 물어보세요^^
아무튼 섬에서 나갈때엔 효과를 톡톡히 봤지요, 스피드 보트였는데 엄청 흔들리더라구요. 차라리 자니까 배타고 가는 시간동안의 지루함도 없구요.
제가 태사랑에서 받은 정보가 넘 많아서 이런거라도 다른분들한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선착장에 도착해서 배타기 30분 전에 먹었는데 (섬에 들어갈 때는 익스프레스보트여서 별로 필요 없었을 것 같았지만..ㅡㅡ;) 바로 자고 말았어요. 깨어나보니 섬에 거의 도착했을 때였고 머리가 아프거나 하는 부작용은 없었습니다. 갑자기 울릉도 갔을 때가 떠오르더군요. 갈 때 멀미땜에 넘 고생해서 올 때 판피린 크기의 물로 된 멀미약을 먹었는데 그거랑 효능이 똑같더라구요. 그 때도 20명이 넘는 사람들이 그 약을 먹고 배 떠나고 얼마 안지나서 잠이 들었는데 일어나보니 거의 도착했었거든요~~ㅋㅋㅋ 붙이는 거 말고 먹는 약은 거의 다 수면제 성분이 포함되어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다른 약도 그랬거든요. 이런 게 싫으시면 한국에서 키미테를 사가시던지 부츠에서 패치가 있는지 함 물어보세요^^
아무튼 섬에서 나갈때엔 효과를 톡톡히 봤지요, 스피드 보트였는데 엄청 흔들리더라구요. 차라리 자니까 배타고 가는 시간동안의 지루함도 없구요.
제가 태사랑에서 받은 정보가 넘 많아서 이런거라도 다른분들한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