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본랏차타니와 라오스 국경 정보 약간

홈 > 태국게시판 > 지역_일반정보 > 이싼
지역_일반정보

- 태국과 태국내 여행지에 관련된 일반적인 정보를 올리는 곳입니다.
- 숙소, 식당, 교통정보, 한인업소 등은 각 해당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다른 곳에서 퍼온 자료는 반드시 출처를 표시해야 합니다.

우본랏차타니와 라오스 국경 정보 약간

크마 3 3437
스리이싼2 SRIISAN2 HOTEL
강변 근처에 있는 호텔입니다
트윈 160밧이고 욕실 딸려 있고요.
처음 우본 도착했을때 지도가 없을 경우 오토바이나 뚝뚝기사에게
스리이싼 호텔 가자고 얘기하면 다 압니다.
스리이싼 호텔은 조금 고급인데요 오른쪽 골목으로 10m만 들어가면
스리이싼2 호텔이 있습니다.

우본은 인터넷카페가 잘 되있더라고요
가격도 싸고 (한시간 15밧 두시간 20밧..) 속도도 괜찮은 편.
스리이싼 호텔에서 북쪽을 바라보고 MONEMENT OF CAHO KHAMPONG 앞에서 (세븐일레븐이 보이는 곳)오른쪽으로 가시다가 다시 나오는 교차로에서 북쪽으로 계속 가시면 왼편으로 CYBER ZONE 이라는 인터넷 카페가 나옵니다. 한글 타이핑 하실수 있고 시원하고 물도 줍니다.

만약 우본도착하셨을때 지도가 없으시다면,
THUNGSRIMUANG 옆에 촛대모양 조형물이 있는 공원이 있는데요,
(CANDLE'S STATUE OF THE GREAT HONOR CELEBRATION OF HIS MAJESTY THE KING) 근처의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구하실수 있고요,
아니면 스리이싼 호텔에서 북쪽으로 두블럭 가신 후 오른 쪽에 TAT에서도 구하실수 있습니다.

텅스리무앙 근처에 저녁때 야시장 서구요,
우본은 버스가 잘되어서 그것만 숙지하시면 싸고 편하게 다니실수 있습니다.
일본식당 두개를 봤는데요, (오카네와 타이요)안가봐서 맛은 모릅니다.
타이요식당은 차양쿨 거리와 피치트렁산 거리가 만나는 곳에서 서쪽으로 가시면 왼편에 있고요, 오카네 식당은 차양쿨 로드에서 버스터미널 가는 길 터미널 가까운 곳에 차양쿨거리 오른편으로 있습니다.

혹시 우본지도 필요하신분 계시면 메일주세요
복사해서 우편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참 콩찌암의 애플GH는 팬룸 150 에어콘 300B이고요, 휴지랑 물도 줘요.
친절하고 깨끗하고 좋은 분위기.
(이번에 날씨가 상당히 추웠는데 두꺼운 담요도 챙겨주시더라구요)
게스트 하우스 입구벽에 와린행 버스 시간표가 나왔는데 조금 바뀌었더군요
터미널 가서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거만 믿고 있다가 시간이 안맞아서 총멕까지 뚝뚝으로 200B주고 갔습니다.
(콩찌암은 정말 한적하고 진짜 외국인 별로 없고 마을인구도 얼마 안되는거 같아요 -_-;; 밤에 돌아다니기가 무서울 정도로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애플게스트 하우스 오른편으로 30m쯤 가면 오두막 같은 느낌으로 지어진 식당이 있는데요. 거기 낙지볶음밥이랑 매운 낙지 덮밥(아주 매움) 맛있어요.
25~30밧 정도 했던것 같네요

현재 총멕에서 국경비자 발급되는데 미화 30불 또는 1500B입니다
왠만하면 방콕에서 받아오시는게 좋겠죠.
라오스이민국 뒤편으로 은행있고요,
입국절차가 끝나면 팍쎄까지 트럭 10000K.
팍쎄 터미널 도착해서 사바이디 2 게스트 하우스까지 3000K이면 충분합니다
사바이디2 게스트 하우스 아마 더블은 30000K이고 돔 10000K입니다.
깨끗하고 괜찮더군요.
숙소에서 팍쎄 지도 구하실수 있고요 근처에 인도 레스토랑 맛있습니다.
라오스 물가에 비해 비싼편. 말레이 푸드도 합니다.

돈뎃갔었는데 아주 좋았고 (방갈로 1달러)
왓푸 보려고 짬빠싹 갔다가 마을이 한적하고 분위기가 좋아서 2박했습니다.
뭐 궁금하신거 있으면 메일 주세요. 아는대로 답해드리겠습니다.
짬빠싹 숙소는 저는 캄푸이라는 곳에 묵었는데 (욕실딸린 더블 트윈 20000K)
수칫트라게스트하우스 괜찮은거 같습니다 가격은 비슷할거에요.
거기 딸린 식당도 괜찮구요.
근데 간판에 수칫트라 QUEST 하우스라고 적혀있어서 웃음 ^^;;
가서 많이 여쭤보세요...^^


amovs44@daum.net
3 Comments
크마 2004.02.27 14:00  
  요왕님이 예전에 쓰신 굿모닝태국 가지고 갔었는데요,
(헬로태국보다 이거 선호) 책은 무지 괜찮은데 나온지가 너무 오래되었잖아요, 개인적으로 굿모닝태국 같은거 하나 더 쓰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요술왕자 2004.02.27 14:01  
  그러게요... 제 주변에도 굿모닝을 더 선호하시는 분이 있더군요.... 장기적으로 헬로가 굿모닝의 포맷으로 갈겁니다. 빠르면 2년 뒤...
타니 2005.10.01 11:20  
  수칫트라 비추입니다... 가격 쇼부 자신 없으면 비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