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항에서 카오산까지 택시비가 도대체 얼마야?

한밤중에 오더라도 300밧 이상 달라고 하면 절대로 타지 말아라. 
옷 잘차려입고 목에 직원같은 신분증(?)같은 거 걸고 있다고 혹하지 마라.
책자에서 3층 출국장에서 타라고 했지만 어디가 거긴지 몰라서 못찾고,
흥정하는 사람 믿지말고 미터택시 타라고 했지만, 그놈의 미터택시 못찾아서 바가지 쓰고 만 경험자의 쓰디쓴 경험담이다.
300밧도 미터로 찍은 거 아니니까 가능하면 정석대로 하시고,
만일 상황이 그렇게 안되더라도 300밧 이상 부르면 아예 무시하시라.
(난....공항에서 카오산까지 택시요금 기준이 없어서 무척 고민했다.
카오산까지는 300밧이 대체적이고, 쑤쿰빗까지도 거리마다 400밧이라고 씌여있다. 그러니 미터기로 하면 당근 더 싸겠지. 참고로 이건 인터체인지인가..통과료 포함한 가격이다.)


2. 휴대폰 로밍 할까 말까? 

현지에서 공중전화카드 한장에 300밧, 500밧 두 종류 있다. 인천 공항에 오며 가며 쓰거나 꼭 필요한 경우만 전원켜서 사용하려면 로밍하는 게 낫다.
단!!  하루 전에 예약해야만 가능하다.


3. 예방접종? 여행자보험?

아무리 단기라도 여행자보험은 꼭 들어야 한다.
헌데, 예방접종은 안했다. 이건 그냥 내가 그랬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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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간이 없는 관계로 이만.... 나중에 보충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