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들에게 도움이 될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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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_일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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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에게 도움이 될라나??? ^^

소금인형 12 15583
1. 화장을 해야할까?

  - 안해도 됩니다. 특히,남부해안으로 가실
    분 이라면 썬크림을 계속해서 발라줘야 하기 때문에
    화장하실 필요 없습니다.
    더구나, 땀이 계속 나기에 아마 화장하시면 아주 불쾌해 지실수두.. ^^

2. 수영복은 어디서 사나?
 
  - 평소에도 비키니를 자주 입으시는 분이라면 이번 기회에 태국가셔서
    싸게 구입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월텟(이세탄)2층 수영복 매장가면 괜찮은 디자인에 가격은 비싸야
    2000밧.정도 물론 캡있습니다.
    더 저렴하게 구입하실 분은 빅-씨 1층 중앙 베스킨라빈스앞에 보시면
    남자 반바지며 여자 수영복 파는 곳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 비키니 380밧에
    팔더군요. 디자인 물론 좋습니다. 이세탄에서 사시는것과 비슷합니다.
    전 이세탄에서 사고 이곳에서 하나 더 살까 고민했었죠.
    물론, 이곳에도 캡은 있습니다.
    수영복, 가서 사세요!

3. 왓슨에 변비약도 팝니다. ^^

  - 전 환경이 갑자기 바뀌어 버리니 변비가 걸리더라구요.
    어디서 사야할지도 모르겠고 변비약을 태국어로 머라 하는지두 몰라
    무척이나 애태웠는데.. 빅씨 1층에 있는 왓슨에 가니 캐셔 왼쪽편 약
    파는곳에 돌코락스나 마시는 차 종류 등등 많더군요.
    혹, 왓슨이 문을 닫았다면 빅씨 2층 입구쪽에 비타민센터라고 있는데
    그곳에도 돌코락스 팔더군요. ^^
    혹, 몰라서.......

4. 여성용 생리용품.

  - 특별히 따지지 않는 분이라면 그곳에서 구입하셔도 무방할 듯.
    전 한국에서도 위oo를 썼던지라, 빅씨에 있더군요. 가격은 물론 싸죠.
    하지만.. 질적으로 조금 다릅니다. 좀 얇고 끈적거려서 피부에 잘 달라
    붙습니다. 참고하세요. 저 같은 경우엔 물놀이를 많이 할경우를 대비해
    한국에서 탐폰을 준비해가서 겸용으로 사용했습니다. 탐폰,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물놀이 하실경우 사용해 보세요. 잠깐씩은 아무 문제 없이 편하게
    보내실 수 있을거에요.

5. 세면도구, 화장품

  - 세면도구는 가져가지 마시고 가셔서 여행용 작은것들로 구입해서
    쓰세요. 빅씨에 가면 아주아주 또는 왓슨이나 부츠에도 많습니다.
    화장품 같은 경우는 혹, 면세점에서 화장품 구입게획이 있으신분은
    가져가지 마시고 구입하신걸로 사용하시면 될 듯..
    전 그랬거든요.

짐을 최대한 줄이시고(옷, 많이가져가지 마세요) 왠만한건 다 빅씨에
있습니다. 그곳에서 해결하세요.

이미 알고 있을 수도 또는 필요 없을수도 있겠으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도움이 될까 올려 봅니다. ^^

좋은 여행 되세요!!
12 Comments
Bua 2005.05.03 03:25  
  2.엠포리움 백화점도 2천밧 이내에 괜찮은것  사실수 있어요.
4.전 한번 사봤는데 잘못 고른건지는, 어쩐건지 영~ 못쓰겠더군요. =,.=;;
entendu 2005.05.06 19:12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 선크림 필수입니다. 워낙 햇볕에 잘 타는 체질이라 그런지 몰라도 목뒤를 깜빡 잊고 선크림을 안발랐더니 마치 때탄것 처럼 까맣게 탔는데 거의 1년이 넘게 갑니다. 선크림 꼭 가지고 단디고 개인적으로 추천할 상품은 차앤박에서 나온 선스크린 스프레이 제품 강추입니다. 수시로 뿌려서 덧칠해주면 확실히 안탑니다.
2. 수영복 꼭 서울서 사가세요.
개인적으로 쇼핑을 아주 좋아합니다만 수영복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사는게 훨씬 유리합니다. 태국 수영복은 색감이 미묘하지만 틀려서 한국서 입을 수가 없어요. 사이즈도 틀리고 해서 더욱 그렇습니다. 비키니같은 경우는 더 합니다. 저도 태국서 사려고 안가져 갔다가 결국 어찌 어찌 하나를 사긴 했는데 - 나름대로 마리 끌레르였음- 서울와서 못입었어요. 여름철 지나고 70% 세일할떄 서울서 다시 샀답니다.
3,4,5는 윗분글대로..
민들레 2005.05.09 00:33  
  전 4월에 다녀왔는데요.. 썬크림 안바르고 다녔는데 정말 하나도 안탔어요.. 한낮에 엄청 걸어다니구 했는데두요.. 모자두 더워서 벗어 들고 다녔답니다.. 제가 특이체질인지.. [[씨익]]
저희 엄마두 안타신거 보면 사람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을 것 같아요.. 원래 잘 안타는 사람이라면 썬크림 그리 신경쓰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콩쥐 2005.05.18 16:56  
  맞아요 저도 4월 하순에 2주 있었는데 으찌나 덥던지...
모자는 쓰면 더 덥고 썬크림은 바르기가 무섭게 땀으로 흘러내려 눈이 쑤시고...ㅎㅎ 에라~ 우선 살고보자 하고 스킨만 바르고 다녔슴다.
그 곳 사람들도 워낙히 화장을 안하고 사니 부담도 없고
맘 편하게 잘 돌아다녔죠.
서울에 와서 화장을 할려니 징하게 귀찮십니다.[[므흣]]
복돌이 2005.05.20 01:17  
  전 이세탄에서 1000밧주고 오렌지색 비키니 샀는데 무지 좋던걸요.빅씨에도 싼게 있다니 가보고 싶당~
냥이 2005.05.25 10:41  
  ㅋㅋㅋ...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네요...같이 여행하던 동생이 심한 변비에 걸렸는데 영어도 태국말도 둘다 완젼히 초짜라 약국에 들어가긴했는데 설명할길이 없어 어안이 벙벙해진 약사를 앞에두고 온갖 구린퍼포먼쓰를 행했었져..결국 우리의 예술적인 행위를 못알아보는 약사한테 절망한 나머지 동생한테 왜 둘코락스라도 안가져왔냐고 냅다 소릴 질렀더니......알아듣더군여...거기서도 둘코락스가 둘코락스일줄이야-.-;;....약사앞에서 많이 먹는시늉에 배를 움켜잡는 포즈에 엉덩이를 디밀지 않나...암튼 잼있었습니다..^^
아부지 2005.05.26 19:02  
  땀 많이 흘리시는 분이 아니시면 화장하시는것도 괜찮습니다. 안하는게 가장좋겠지만..문제는 사진이죠. 다들 사진보고나서는 화장할걸~!!! 이라더군여. --; 옷을 적게 들고가도 나중에 옷좀 이쁜걸로 입을걸~!! 이라면서 포효라는 모습도 가끔 봐줬습니다. --;; 여행가기전 이것저것 산다고 돈을 꽤 쓰시는분들 계신데 집에 있는걸로 그냥 챙겨가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칫솔 하나, 치약하나, 폼클린징같은거 모이면 돈 꽤 들어갑니다. 있는건 가져가세여.
aa 2005.05.31 12:05  
  난 화장싹 다 하고 다녔는데..ㅋㅋㅋ  아이라인 마스카라 볼터치까지...ㅋㅋㅋㅋ
그렇게 쉽게 지워지지 않던데요??  가끔씩 화장하고 다니면 기분도 좋고 사진도 이쁘게 잘나와요^^
땀이 2005.06.01 15:58  
  줄줄줄 흘러내려서 화장 절때로 안되더라구요...한국에서는 한여름에도 땀을 안흘렸고 말레이에서도 반년이나잇었는데 땀을 안흘렸는데..엄청나더군요..몸이 안좋아졌는지..
sis 2005.11.27 19:00  
  저도 맨얼굴로는 한국에선 절대로 못돌아 다니지만.
거기에서 방콕 첫날. 화잘 하고 돌아 다녔는데. 번거롭더군요. 땀이 흘러 자주 수정해주어야 하고.
뒷날부턴 과감히 화장 안하고 다녔습니다.
뭐 맨얼굴로 사진 찍어도 괜찮던걸요..

아무래도 썬크림 자주 바르고 해야 하니까 안하시는게 좋을거예요.

화장품 짐만 되더군요..ㅡ.ㅡ:
저도 윗분말처럼. 한국와서 화장하는거 무지 귀찮아지더군요..

참고로 전 우기때 갔습니다.



entendu 2006.04.23 10:25  
  화장을 하건 안하건.. 현지에서는 별 상관없지만.. 한국오면 큰 차이가 있던데요.. 화장 안하고 그냥 다니면  서울와서 동남아 사람이라고 놀림 받아요. 선크림.. 미친듯이 바르고 다니셍. ㅍ.ㅠ
사지멀쩡 2006.05.06 02:46  
  선크림 당연히 필수구요!!ㅈㅓ는 카오산 로드에서 비키니 250밧인데 깎아서 200밧 주고 샀어요-그냥 검은색 땡땡이 인데 매우 이쁨-ㅋ사이즈도 조절하게 잘되있구요 카오산 동대문 바로 앞 노점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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