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 선크림, 휴대폰
1. 칫솔.
이번에 칫솔을 깜빡잊고 챙겨가지 않았지 뭡니까.
뭐... 태국가서 사면 되지만.. 얼마하지 않는거지만 당장에 양치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애절하더군요. 타이항공 기내의 화장실에 있는 칫솔이 뚜껑(솔을 감싸는)도 있고
그리고 치약의 양이 제법되어서 (대한항공은 정말 일회용 치약) 몇번이고 사용할 수 있겠더군요...
그러면 안되지만.... 3개 꼼쳐서 일주일간 잘 사용했습니다... ^^;
솔이 약해서 이틀이상 사용하는건 무리겠더군요...
3. 선크림
작년에 태국에서 사서 쓰고 남은 선크림이 아직도 있는데.. 가져가려다가
현지에서 샀습니다.
작년것과 달리 통색은 같은데 (노란색)
글자의 디자인이 바뀌었더군요.
역시나 싼가격은 여전하구요.
차단지수 50+짜리 샀는데... 12시간 수분을 지속시켜준다더군요.ㅋㅋ
부츠나 로빈슨 가면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올때 2개 더사서 왔어요.
애프터선 알로에랑 같이 ....
3. 핸드폰
태국갈때마다 전화없이 살았습니다.
일본갈때 로밍했다가 회사업무로 국제전화 몇번하고 일본친구한테 전화 몇번했다가
전화요금 딥따 많이 나와서 그후론 로밍안했는데...
이번에는 회사업무로 국제전화할 일이 제법있고 그리고 혼자가는 여행이 아니라서
가족과 떨어지게 되면 연락할 방법이 없어서 전화기를 어떻게 할까 고민했지요.
태사랑 사이트에서 보니 오케이폰이라고 하는게 있더군요.
뭐 괜찮겠다 싶어서 전화해서 입금하니 다음날 택배가 왔더군요.
10만원 입금하고 전화기 받고...
갔다와서 전화기 보내주면 6만원 입금해준다고 하더군요.
임대비가 4만원인거죠. 380밧인가 이미 들어있더군요.
태국가기전에 밧데리 충전 두개다 가득했습니다.
태국가서 일주일간 밧데리 두개로 잘 사용했습니다.
한국오는 벵기탈때 까지 두번째 밧데리가 1칸남았으니...
밧데리 두개로 일주일이라... ㅋㅋㅋ
생각해 보니 충전기는 가져갈 필요가 없었죠....
1200밧 가량의 통화를 했습니다.
현지통화는 한 15통화정도 나머지는 한국에 업무상전화였죠....
이틀째 되던날 하루는 전화가 오더군요.... 엥.....
올때가 없는뎅....????
받아보니 한국에서 오케이폰 사장님이 전화잘터지냐고 물어보시더군요..
헉..... 친절하게도 걱정까지 해주시공... ㅎㅎㅎ
암튼.... 바쁜일정에 짬내어 가족과 함께 잠시 여행하면서 한국의 회사 일도
전화로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국제전화는 009 사용했는데... 아주 저렴했구요.
약간의 시간 딜레이는 있었지만 크게 사용하는데 문제되진 않았어요.
한가지 불편한 점은... 우리나라 핸드폰은 시간이 자동으로 맞추어 지지만
거기 핸드폰은 밧데리 뺐다가 꽃으니 초기화 되어서 시간을 사용자가 입력해
주어야 하더군요... 그전화기만 그런건지 아니면 모든 GSM방식이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암튼... 첨써본거라서리... ㅎㅎ
GSM방식은 원래 그런건가 보다.. 라고 생각했죠... ㅋㅋㅋ
핸드폰 필요하신분은 한번 사용해 보세요....
강추합니다....
이번에 칫솔을 깜빡잊고 챙겨가지 않았지 뭡니까.
뭐... 태국가서 사면 되지만.. 얼마하지 않는거지만 당장에 양치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애절하더군요. 타이항공 기내의 화장실에 있는 칫솔이 뚜껑(솔을 감싸는)도 있고
그리고 치약의 양이 제법되어서 (대한항공은 정말 일회용 치약) 몇번이고 사용할 수 있겠더군요...
그러면 안되지만.... 3개 꼼쳐서 일주일간 잘 사용했습니다... ^^;
솔이 약해서 이틀이상 사용하는건 무리겠더군요...
3. 선크림
작년에 태국에서 사서 쓰고 남은 선크림이 아직도 있는데.. 가져가려다가
현지에서 샀습니다.
작년것과 달리 통색은 같은데 (노란색)
글자의 디자인이 바뀌었더군요.
역시나 싼가격은 여전하구요.
차단지수 50+짜리 샀는데... 12시간 수분을 지속시켜준다더군요.ㅋㅋ
부츠나 로빈슨 가면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올때 2개 더사서 왔어요.
애프터선 알로에랑 같이 ....
3. 핸드폰
태국갈때마다 전화없이 살았습니다.
일본갈때 로밍했다가 회사업무로 국제전화 몇번하고 일본친구한테 전화 몇번했다가
전화요금 딥따 많이 나와서 그후론 로밍안했는데...
이번에는 회사업무로 국제전화할 일이 제법있고 그리고 혼자가는 여행이 아니라서
가족과 떨어지게 되면 연락할 방법이 없어서 전화기를 어떻게 할까 고민했지요.
태사랑 사이트에서 보니 오케이폰이라고 하는게 있더군요.
뭐 괜찮겠다 싶어서 전화해서 입금하니 다음날 택배가 왔더군요.
10만원 입금하고 전화기 받고...
갔다와서 전화기 보내주면 6만원 입금해준다고 하더군요.
임대비가 4만원인거죠. 380밧인가 이미 들어있더군요.
태국가기전에 밧데리 충전 두개다 가득했습니다.
태국가서 일주일간 밧데리 두개로 잘 사용했습니다.
한국오는 벵기탈때 까지 두번째 밧데리가 1칸남았으니...
밧데리 두개로 일주일이라... ㅋㅋㅋ
생각해 보니 충전기는 가져갈 필요가 없었죠....
1200밧 가량의 통화를 했습니다.
현지통화는 한 15통화정도 나머지는 한국에 업무상전화였죠....
이틀째 되던날 하루는 전화가 오더군요.... 엥.....
올때가 없는뎅....????
받아보니 한국에서 오케이폰 사장님이 전화잘터지냐고 물어보시더군요..
헉..... 친절하게도 걱정까지 해주시공... ㅎㅎㅎ
암튼.... 바쁜일정에 짬내어 가족과 함께 잠시 여행하면서 한국의 회사 일도
전화로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국제전화는 009 사용했는데... 아주 저렴했구요.
약간의 시간 딜레이는 있었지만 크게 사용하는데 문제되진 않았어요.
한가지 불편한 점은... 우리나라 핸드폰은 시간이 자동으로 맞추어 지지만
거기 핸드폰은 밧데리 뺐다가 꽃으니 초기화 되어서 시간을 사용자가 입력해
주어야 하더군요... 그전화기만 그런건지 아니면 모든 GSM방식이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암튼... 첨써본거라서리... ㅎㅎ
GSM방식은 원래 그런건가 보다.. 라고 생각했죠... ㅋㅋㅋ
핸드폰 필요하신분은 한번 사용해 보세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