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입고갈거 포함해서
반팔 2벌    긴팔 1벌
청바지 여름용1
면반바지1벌  츄리링 반바지1벌
가을 트리이닝복상의
(공항까지 입고가고 고산지대나 밤에 입게될것으로 추정됨)
모자.
속옷 상하 각 3벌 양말 2켤레
(원래 속옷은 2벌 할라 했는데 비상용으로 하나씩 추가)
운동화(신고가가는거) 스포츠샌들
세면도구(수건 치약 치솔 샴프 린스 바디샴푸 거품타올 폼클랜징 ㅡ.ㅡ;;)
일반수건 큰거1개 작은거1개(2인분임)
상비약(정로환 소화제 연고 밴드)
(기타 조그만 크로스백 자물쇠 메모지 필기구 지퍼팩 세제 휴지 물티슈 가이드북 등등)
자명종 시계
지퍼팩
세제
물파스
전자모기향
디카랑 충전기

다음에 갈 때 무조건 빼고 싶은것
1.정로환일 제외한 나머지 약들
2.자명종 시계(긴장해서 일찍 깬다. 카오산 좌판에 보면  작은알람시계 판다)
3.전자모기향 한번도 안썼다.(걍 물리고 말지 자연의 섭리에 따른다 ㅡ.ㅡ")
4.린스 폼클랜징(동생이랑 같이 안갔음 과감하게 뺐을듯...)
5.물티슈 (필요할 때 마다 사다쓸랍니다.)

다음에 갈 떄 가지고 가고 싶은것
바지를 다음과 같이
면 반바지 1벌 이랑 긴/ 반바지 변신 되는거 한벌
그리고 현지 시장서 대충 사다 입는다
반팔티 이것도 한벌만 가지고 가고 일회용이다 생각하고 길거리표 한벌 사다 입는게 나을듯.
선그라스 가지고 가고 싶음
폴라로이드카메라(필름값의 압박이 있지만 현지 산속 어린이들 사진 찍어서 하나찍 나줘 주고 싶네요)

그리고 속옷은 최대한 상태 안좋은것만 골라가서 올 때 버리고 왔는데 잘 한것 같음.

숙소 3군데 이용 했는데 수건 없던곳은 한곳도 없었음.

여름에 놀러가면 츄리링재킷과 운동화도 뺄 수 있을듯 싶습니다. 크래킹도 스포츠 샌들 바닥 두꺼은거면 괜찮더군요 발 좀 까지면 걍 까지는 대로 돌아 다니는거고 뭐...(같이 올라간 샌들 신고 산 탔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