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관련 수하물 도난에 대해서요...
해외여행을 가서 바가지를 쓰는것도 기분이 좋지는 않을겁니다...
하지만 물건을 도난 당한다면 정말 괴심하죠...
그런일이 일어나서도 안되지만 방지하고 예방하는 차원에서 글 적어봅니다.
예전에 인천에서 우연히 들은 이야기가 수하물 타이쪽항공관련
이상하게 짐은 그대로인데 안에 물건이 없어진다는 말 들은적 있었죠...
물론 다 그렇진 않고 일부 겠지만,
그래도 조심해야 한다는 마음에,
타이항공 관련 탈때에는 황상 짐을 나눠서 일일이 들고 타는데
너무 번거럽고 불편하더군요...
물론 귀중품 없다고는 하지만 누가 내 가방을 뒤진다는 자체가
기분이 정말 개 같은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에바항공을 경유해서 저가로 이용하는데요
그런일 전혀 없으며
안전또한 상당히 신경 많이 쓰는거 눈에 보입니다...
한국인에 대해서 상당히 우호적인 느낌도 많이 받았습니다...
솔직히 에바항공 너무 저가라서 불안 했지만
타보고선 안전 보안등등 여러가지 너무 만족 했습니다...
경유하는게 불편하게 느끼시는분 계실지 몰라도요
중간에 담배도 피고 쉬어가고 기내식(에바/맛있음)도 2번 줍니다...
한국항공티켓이 부담스러우시다면 차라리 에바도 좋을듯 합니다...
에바항공 홍보도 아니고 타이항공을 증오하는 사람도 아니지만
그냥 여러 여행객들을 위해서 에바항공을 타본 느낌을 적어봅니다...
(아래사진은 에바비행기사진 퍼온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