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글을 올리긴 하였으나 다시 추가해서 정리합니다.

1. 캄보디아 대사관 가는길
지하철 이태원 역에서 내리셔야 하는데, 그 다음부터는 복잡합니다. 택시기사도 잘 모르고 잘못하면 바가지 쓰거든요. (기본요금이면 될 거리를 4,000원이 나오도록 뱅글뱅글 돌았습니다) 따라서 그냥 걷는것이 가장 좋은데 길은 대사관에 직접 전화하셔서 안내 받으십시오.

2. 비용
신청하고 나서 다음날 찾아가는 것은 30,000원이고, 당일날 신청해서 15분만에 바로 찾아가는 것은 45,000원 입니다.

3. 기타
다 아시겠지만 방콕에 가서 캄보디아 대사관을 이용하거나 국경에서 직접 받으시거나 씨엡리엡이나 프놈펜 공항에서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