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 정장 여름 바지 2벌(작업용, 주로 방콕에서 애용할 계획, 반바지 보다 덜타지 않나요???) 반바지 1벌(트래킹 과 바다낚시용) 여름 반팔 와이샤스 1벌(작업용) 긴팔 남방(저녁용) 반팔티(트래킹, 낚시용) 반팔티가 더필요하면 현지 조달 예정, 앏은 잠바(트래킹용 그런데 필요한지 확신없음), 수영복 1(바다및 트래킹)

=치앙마이 트래킹... 밤에 무지 추워요. 작업용 옷 외에 든든한 긴바지, 긴팔 웃도리, 점퍼를 챙겨가세여.
반팔 와이셔츠보다는 남방이나 때깔 고운 티셔츠가 작업용으로 훨 좋아여. 와이셔츠는 오히려 역효과...
정장 바지는 1벌만 가져가고 반바지를 2벌... 주로 반바지를 입게 되고 정장은 밤에만 가끔 입게 됨....

내복 : 팬티 1,런닝 1, 양말 1(입고있는거 빼고 여벌),실크 팬티하나 현지에서 살려고 생각중

=팬티... 자주 갈아 입어야 해요. 여러 벌 가져가세여. 딸랑 1벌은 좀 그렇네여...
런닝은 필요없어여. 티셔츠로 대신하면 되여. 늘 땀이 흐르므로 런닝 입고 티셔츠 입는 것 보다 자주 갈아입는 게 좋아여...

신발 : 운동화 1(나이키 검정 구두 비슷한 운동화로 작업용이나 트래킹용)
샌달 이나 조리는 필요시 현지 구입 예정

=스포츠 샌달을 준비하세여. 참고로 신발과 옷은 메이드 인 코리아가 최고입니다. 현지에서 사면 질이 안 좋아서 금방 버리게 되여.

사진기 : 중저가 디카 1, 즉석사진기(찍어서 원주민 선물이나 작업용)

=즉석사진기에 넘어올 현지인 없을텐데... ^^;

약 : 게보린 1, 바르는 모기약(트래킹에서 필요할것 같아서)
물 갈아 마셔도 탈이 잘 안나서 정로환은 안가져갈려구 생각...

=게보린보다 타이레놀이 좋아여. 특히 태국산 타이레놀은 효과 만점!
글구 설사는 예고없이 찾아옵니다. 특히 장염 걸리면 완전 죽음... 자만하지 말고 정로환 챙겨가세요. 준비해 갔다가 안 걸리면 다행이지만, 준비 안했다가 걸리면 초죽음입니다...

장식품 : 선그라스(고글 스타일),모자(챙이 넓은것) 썬 크림은 가서 살생각..

배낭 : 나이키 검은색 20리터 짜리 중간크기

=배낭 넘 작아여. 적어도 40리터 이상은 되야 해여. 올 때 선물이나 기념품도 좀 사야져...

책 : 가이드북 1, 정보 스크랩한것 3권, 읽을 소설책 1권

=소설책보다 만화책이나 잡지책이 더 좋아여.

신분증 : 여권, 여권복사본 2, 한국 신분증 1,여권용 사진 2(여권 분실을 대비)

=한국신분증은 필요없어여.

카드 등(현금) : 바트화 조금, 시러스 해외사용 가능 카드 2장, 신용카드는 안 가져갈 생각, 한국돈 조금

=시러스 1장, 신용카드 1장, 이렇게 가져가세여. 시러스만 가져갔다가 시러스가 안되면 낭패잖아여.

핸드폰(로밍) : 핸드폰은 안 가져갈 생각 꼭 전화 해야만 하는 직장 생활 하는것 아니고 집에는 가끔 안부전화 할 생각

세면 도구 : 큰 타월(바다낚시용),치솔1,(호텔은 칫솔이 1회용이 많아서) 면도기(1회용 면도기 별로)

=바다낚시할 때 큰 타월 필요없어여. 작고 편리한 스포츠타월이 좋아여. 칫솔 주는 숙소 거의 없어여. 면도기는 굳~

음식 : 소주 5팩(필요한지 확신 없음), 볶은김치 수퍼에 파는 1끼용 10개( 필요한지 모르겠음), 라면 5개(트래킹에 필요한지 몰라서)

=소주는 트래킹 가서 밤에 추울 때, 바다낚시 가서 회랑 같이 먹으면 굳~ 볶은김치, 라면은 다 필요없어여.

대충 이렇게 준비할 생각 입니다. 손톱깍기는 출발전 깍고 갈생각이라 그리구 남자라 별 필요를 못 느끼겠구, 휴지 종류는 주로 호텔 생활 하구 트래킹 하기전에 시장에서 구입 할 생각임.

품목중 가져가야 하는지 모르겠는거는 우산 하고 콘돔인데 ...
이부분이 좀 잘 모르겠어서...
선배님들의 작은 충고 부탁드립니다.

=우산은 꼭 가져가세여. 비상시 신변보호용으로도 좋고... 콘돔은... 태국 콘돔은 불량이 많아서 빵꾸가 잘 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