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셈산을 가는 방법
저희는 카오산에서 까셈산으로 숙소를 옮겼었거든요...
웅....우선....
택시를 잡아서 '마분콩(크롱)'이라고 하면 왠만함 다 알아듣는것 같더라구요..(아침 10시반경에 타서 70밧정도 나옴...팁 포함)
택시 기사가 못알아 들을까 걱정되시는 분들은 숙소에서 나올때 숙소 카운터 사람한테 태국어로 '마분콩'이라고 수첩에 써 달라고 하세요,,,저흰 이런 방법으로 여러군데 택시타고 잘 다녔거든요~
아무튼....
마분콩에 내리면 아마 머리 위로 육교같은게 보일껍니다
육교 위로 올라가서 육교 중간으로 걸어가면 어느새 BTS타러 가는 곳으로 와있는 자신을 보게됩니다...ㅡㅡ;;아마 '내셔날 스타디움'역일껍니다~아니면 잘못 온거예요~~~~ㅡㅡ;;
그러면 마분콩 반대쪽으로 육교를 타고 내려가세요....음....표지판을 보면 BTS 출구로 3번 입니다...저흰 택시 기사 아저씨가 마분콩 반대편에서 내려줬는데 암껏도 모르구 마분콩가는 쪽으로 나왔어요,,,,마분콩쪽이 아니라 마분콩 반대편입니다...
마분콩을 등지고 왼쪽으로 걸어가면 무슨 자동차 가게같은게 나옵니다...우리나라 현대 자동차 지점같이 가게안에 차가 전시되어있는....
거기서 조금만 더 앞으로 가면 오른쪽으로 작은 골목이 나오는데...그골목 들어가는 어귀에 콜렉트 콜 전화박스 2개가 있습니다...
그 골목을 찾은것 같다면,,,,고개를 쭈욱~빼서 그골목 안에 여러가지 간판을 보세요...
한 30여초 보다보면 'Reno Hotel'이란 간판이 보입니다~골목을 보고 왼쪽으로요...
그 간판을 찾았다면.....들어가십시요~ Welcome to 까셈산~~^^
저흰 오후 12시쯤 일부러 체크 아웃시간 맞춰갔는데도...자리가 없더군요......
저희가 가본 곳은 Reno호텔,웬디 하우스,베드 엔 브렉퍼스트,스타 호텔,에이 원 인,화이트 롯지인데요....
르노호텔은 780b짜린 자리가 없구(트윈 룸 기준)980b짜리가 있었는데...넘 비싸서 우선 나왔어요...무지 친절했구 분위기도 좋구~돈 좀 되시면 추천합니다~~웬디하우슨 불친절하다는거 몰랐는데,,,,돌아와서 인터넷으로 찾아봤더니 불친절하다네요...저흰 방 없대서 그냥 나왔어요..영어를 좀 못하는것같던데...아님 저희가 못 알아듣는거일수도..ㅡㅡ;;
B&B는 역시나 자리 없대서 그냥 나왔구요,,,,여기 추천업소던데 별로 친절한것같진 않았어요,,,손님이 와도 별 반응이 없더군요,,,,ㅡㅡ;;
스타호텔은....정말 러브호텔 같아요,,,,,들어가는 문이 없고 주차장부터 보이는데 완정 러브 호텔 주차창 분위기...무서워서 그냥 나옴....ㅡㅡ;;
에이 원 인도 자리 없구,,,,,
저흰 화이트 롯지에서 묵었는데....좋았어요~시트가 조금 눅눅하단거 말고는요,,,아..화장실문도 완전히 닫기진 않았구요,,,
군데 천장엔 자연 채광으로 아크릴 판으로 된 창이 있구 각 벽면엔 창문도 많구~그 창문들도 다~~잠금장치 몇개씩 되어있구~커텐도 달려있구,옷걸이도 있고~화장실도 넓구~~~
정말 좋았어요~~카오산 '반싸바이'랑 같은 450밧인데 저흰 더 편히 있었어요~반싸바이도 좋았지만...(팬룸 말고...팬룸서 자다가 기절하는줄 알았음...넘넘넘넘넘 더움...ㅠ.ㅠ)
시끌 벅적하고 답답하고 양키들 구경 마니마니 하시고 싶고 나이트 문화와 병걸린 개들을 보고 싶으시다면 카오산으로.....
조용하고 깔끔한 곳에서 좀 쉬고 싶으시다면 까셈산으로....
웅....우선....
택시를 잡아서 '마분콩(크롱)'이라고 하면 왠만함 다 알아듣는것 같더라구요..(아침 10시반경에 타서 70밧정도 나옴...팁 포함)
택시 기사가 못알아 들을까 걱정되시는 분들은 숙소에서 나올때 숙소 카운터 사람한테 태국어로 '마분콩'이라고 수첩에 써 달라고 하세요,,,저흰 이런 방법으로 여러군데 택시타고 잘 다녔거든요~
아무튼....
마분콩에 내리면 아마 머리 위로 육교같은게 보일껍니다
육교 위로 올라가서 육교 중간으로 걸어가면 어느새 BTS타러 가는 곳으로 와있는 자신을 보게됩니다...ㅡㅡ;;아마 '내셔날 스타디움'역일껍니다~아니면 잘못 온거예요~~~~ㅡㅡ;;
그러면 마분콩 반대쪽으로 육교를 타고 내려가세요....음....표지판을 보면 BTS 출구로 3번 입니다...저흰 택시 기사 아저씨가 마분콩 반대편에서 내려줬는데 암껏도 모르구 마분콩가는 쪽으로 나왔어요,,,,마분콩쪽이 아니라 마분콩 반대편입니다...
마분콩을 등지고 왼쪽으로 걸어가면 무슨 자동차 가게같은게 나옵니다...우리나라 현대 자동차 지점같이 가게안에 차가 전시되어있는....
거기서 조금만 더 앞으로 가면 오른쪽으로 작은 골목이 나오는데...그골목 들어가는 어귀에 콜렉트 콜 전화박스 2개가 있습니다...
그 골목을 찾은것 같다면,,,,고개를 쭈욱~빼서 그골목 안에 여러가지 간판을 보세요...
한 30여초 보다보면 'Reno Hotel'이란 간판이 보입니다~골목을 보고 왼쪽으로요...
그 간판을 찾았다면.....들어가십시요~ Welcome to 까셈산~~^^
저흰 오후 12시쯤 일부러 체크 아웃시간 맞춰갔는데도...자리가 없더군요......
저희가 가본 곳은 Reno호텔,웬디 하우스,베드 엔 브렉퍼스트,스타 호텔,에이 원 인,화이트 롯지인데요....
르노호텔은 780b짜린 자리가 없구(트윈 룸 기준)980b짜리가 있었는데...넘 비싸서 우선 나왔어요...무지 친절했구 분위기도 좋구~돈 좀 되시면 추천합니다~~웬디하우슨 불친절하다는거 몰랐는데,,,,돌아와서 인터넷으로 찾아봤더니 불친절하다네요...저흰 방 없대서 그냥 나왔어요..영어를 좀 못하는것같던데...아님 저희가 못 알아듣는거일수도..ㅡㅡ;;
B&B는 역시나 자리 없대서 그냥 나왔구요,,,,여기 추천업소던데 별로 친절한것같진 않았어요,,,손님이 와도 별 반응이 없더군요,,,,ㅡㅡ;;
스타호텔은....정말 러브호텔 같아요,,,,,들어가는 문이 없고 주차장부터 보이는데 완정 러브 호텔 주차창 분위기...무서워서 그냥 나옴....ㅡㅡ;;
에이 원 인도 자리 없구,,,,,
저흰 화이트 롯지에서 묵었는데....좋았어요~시트가 조금 눅눅하단거 말고는요,,,아..화장실문도 완전히 닫기진 않았구요,,,
군데 천장엔 자연 채광으로 아크릴 판으로 된 창이 있구 각 벽면엔 창문도 많구~그 창문들도 다~~잠금장치 몇개씩 되어있구~커텐도 달려있구,옷걸이도 있고~화장실도 넓구~~~
정말 좋았어요~~카오산 '반싸바이'랑 같은 450밧인데 저흰 더 편히 있었어요~반싸바이도 좋았지만...(팬룸 말고...팬룸서 자다가 기절하는줄 알았음...넘넘넘넘넘 더움...ㅠ.ㅠ)
시끌 벅적하고 답답하고 양키들 구경 마니마니 하시고 싶고 나이트 문화와 병걸린 개들을 보고 싶으시다면 카오산으로.....
조용하고 깔끔한 곳에서 좀 쉬고 싶으시다면 까셈산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