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없지만. 꼭 필요하다고 느낀 몇 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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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_일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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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없지만. 꼭 필요하다고 느낀 몇 가지만..

지룡이 1 7470
- 준비물 뿅! (지극히..개인적. 난 우아한 여행객이 아닌 모험심 강하고 아무거나 잘 먹고 잘 자는 뚜벅이..

and 말해봐야 입아픈.. 여권.... 사본.....카메라..등의 것들은 패스)



옷.. 뭐 몇 개 가지고 가면.. 나머지는 현지에서 다 구입가능. 보통 여성 여행객들은 탑원피스(100B~300B) 많이들 사입으니까.. 내 경우에는 옷욕심이 많아서 미리 알았다면 하루에 한 벌씩 사서 입고 챙겨왔을 듯. 반팔과 나시 보다는 탑원피스를 입는게 나은 듯.. 너무 몸에 날짜별로 그라데이션 생겨주시니까..



지도!!! 혼자가는 사람은 조금 고생스럽더라도 한국에서 꼭 태사랑의 컬러지도를 챙기길 ...!!



속옷 결국 피부는 웰던으로 익었을 뿐이고!!!!!

끈 없는 속옷도 꼭 챙겨주는 쎈스!(끈자국이 선명하게 남길 바라지않는다면)



헤어드라이기 머리가 긴 여성에겐.. 필요하다는거..! 물론 워낙 더우니까. 풀고 나가서 잠시 돌아다니면 마르겠지만.... 좋은 호텔에서 묶는게 아니라면 드라이기가 비치되어있지 않은 듯.(게스트하우스는 물론이고 저렴한 호텔도)



국제체크카드 돈은 나눠서 필요한 만큼씩만 들고다니려고 했음.

:가지고 있던 10달러 짜리 지폐 몇 장을 바트로 환전해서 당일 사용할 만큼만 가지고 갔음.

:1000B짜리 뒷주머니, 500B지퍼달린 안쪽, 100B여러장과 20B짜리 여러장을 꺼내기 쉬운 곳에 들고다님.

:나머지 필요한 돈은 하루하루 ATM에서 FAST CASH 이용.

:가지고있던 1달러 지폐는 대부분 팁으로 유용하게 사용.



랩탑 아.............컴퓨터만 가지고 갔어도.... 가지고 갔어도... 가지고 갔어도... 난 훨씬 윤택하게 지냈을꺼야ㅠ_ㅠ



민증 만약. 클럽을 가겠다면.. 여권들고 다니기는 좀 ..그르챠나~ 민증 콜!



지퍼달린 크로스백 ㅋㅋㅋㅋ 난 없어서.. 가서 사려고했는데.. 비싸서.. 로밍폰에서 딸려나오는 마크찍혀있는 폰가방에 카메라줄 달고다님. 칸도많고 지퍼도있어서 유용하게 사용했음.





뭐.. 나머진 여기저기 워낙 많이들 설명되어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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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계획에는 있었지만 생각지 않게 너무나 갑자기 떠나게 된 여행.

출국 3일 전부터는 꼬박 새벽 4~5시까지 "태사랑"을 통해 정보수집..

정말 저거 없었으면 어떻게 살아남았을까..싶다. 접히는 부분을 테이핑까지 해서

나름 꼼꼼하게가지고 간 태사랑의 지도는... 정말.. 보물이었다. 여권만큼..

가장 유용했던 것은 방콕지도. 버스번호(이건..태사랑에서 본게 아닌가?) 지하철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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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저차... 갑작스럽기도 하고 출국 6시간 전까지 손에 땀을 쥐게했던 ..

시작부터 탈많았던 여행. 그래도 결국 가긴 가는구나!!!!!!! 드디어.. 고고씽>_< !!!
1 Comments
수쿠림 2010.02.10 00:16  

정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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