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치기방지 바지 = 비밀주머니바지
전에 이건원님이 여행떠나기전이면, 바지내부에 주머니부터 만든다는 글이 있었고, 저역시 외출할 때나, 여행할 때 소지품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아 늘 고심하다가, 결국 바지내부에 설치한 주머니를 특허등록했습니다.
지퍼를 채운 주머니를 만든다음 옷속 어느부분에 숨길까 찾다가, 남에게 보이지않는 비밀주머니를 바지앞주머니속에 설치한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지퍼가 없어도 물건이 빠지거나 새나가지는 않지만,지퍼가 있으니 더욱 튼튼한 비밀주머니가 됩니다. 입구가 충분히 넓직하여 남에게 보이지않는 지퍼를 열고 소지품을 체크하거나, 물건을 빼고 넣는것이 편리합니다. 반바지건 긴바지건 이 내부주머니에 소지품을 넣으면, 어떤 자세로 앉아도, 누워도, 딩굴어도 소지품은 안전합니다.
겉주머니에 손수건과 일부러 잔돈 약간을 넣어두는것은 소매치기같은 혹시나 손님에 대한 배려가 될것입니다. 내부주머니에는 여권, 지갑, 항공권, 유레일패스,열쇠, 핸펀을 넣습니다. 복대가 안전하지만 급한때 물건 빼내기 불편하고 더운 지방에서는 땀띠 만만치 않거든요.
주머니입구에 지퍼를 단 등산바지 많이 있습니다. 소지품을 넣으면 지퍼를 채워야하고,늘 지퍼를 채우고 다니면, 손의 처리가 불편합니다. 손은 다른 일로 바쁘지 않으면, 수시로, 자유로이 주머니에 드나들어야 됩니다. 손수건이나 잔돈을 쓸때도 지퍼를 열고 닫아야 되는데 귀찮아서 잠간 방심한 사이에 다른 소지품이 새 나가기도 합니다, 혹 상대가 소매치기라면, 여기 지퍼 잠겨 있으니 대비하라는 신호가 됩니다. 또 지퍼와 손의 각도때문에 손등이 지퍼이(빨)에 긁히는 불쾌한 촉감을 피할수 없습니다. 겨울에는 차갑구요.
택시, 버스/전철등에서 빠져나가 잃어버리는 휴대폰이 전국적으로 매일 만대이상(년간 450만대/2005년, 또 다른 여러가지 통계도 있습니다)이라 합니다. 잃어버리는 지갑은 좀 적거나 비슷하겠지요. 그중 상당수가 바지주머니에서 새나간 것들입니다. 해외여행때 소매치기 당하는 것도 아주 흔한 세상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분실/소매치기 당하는것이 바지주머니의 구조적인 결함이라는 것을, 메이커나 소비자나 기억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당한것은 오직 자신의 부주의 탓임으로 자신을 책망합니다. 소비자고발 프로에 부실한 바지주머니 나왔다는 얘기 들어본 적 없습니다. 저는 한때 소지품을 잃어버리고 너무 분통이 터져 바지메이커를 "미필적 고의에 의한 소지품의 분실도난 방조"로 고발하는 꿈도 꾸었었습니다. 주머니구조만 바꿔도 피해를 많이 줄일수 있을터인데, 그게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직접 주머니를 고치기 전까지, 제게는 바지주머니에 넣고 다니던 휴대폰, 지갑, 돈, 열쇠, 도장, 안경까지 잃어버린 쓰라린 기억이 있습니다.
겉에서 남의 눈에 보이지않으니 복대만큼 안전하고, 들고다닐 필요가 없으니 크로스백보다 편한 Smartsidekicks 비밀주머니바지입니다.
메이커를 만나지못해 아직 생산은 못하고 있습니다.
냥냥님, 앨리즈맘님,산조아님, 내맘따라님, 깔깔마녀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nickname을 safepocket에서 smartsidekicks로 바꿨습니다.)
코푼캅!! (제게는 그렇게 들리던데, 코푼카가 맞나요?)
지퍼를 채운 주머니를 만든다음 옷속 어느부분에 숨길까 찾다가, 남에게 보이지않는 비밀주머니를 바지앞주머니속에 설치한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지퍼가 없어도 물건이 빠지거나 새나가지는 않지만,지퍼가 있으니 더욱 튼튼한 비밀주머니가 됩니다. 입구가 충분히 넓직하여 남에게 보이지않는 지퍼를 열고 소지품을 체크하거나, 물건을 빼고 넣는것이 편리합니다. 반바지건 긴바지건 이 내부주머니에 소지품을 넣으면, 어떤 자세로 앉아도, 누워도, 딩굴어도 소지품은 안전합니다.
겉주머니에 손수건과 일부러 잔돈 약간을 넣어두는것은 소매치기같은 혹시나 손님에 대한 배려가 될것입니다. 내부주머니에는 여권, 지갑, 항공권, 유레일패스,열쇠, 핸펀을 넣습니다. 복대가 안전하지만 급한때 물건 빼내기 불편하고 더운 지방에서는 땀띠 만만치 않거든요.
주머니입구에 지퍼를 단 등산바지 많이 있습니다. 소지품을 넣으면 지퍼를 채워야하고,늘 지퍼를 채우고 다니면, 손의 처리가 불편합니다. 손은 다른 일로 바쁘지 않으면, 수시로, 자유로이 주머니에 드나들어야 됩니다. 손수건이나 잔돈을 쓸때도 지퍼를 열고 닫아야 되는데 귀찮아서 잠간 방심한 사이에 다른 소지품이 새 나가기도 합니다, 혹 상대가 소매치기라면, 여기 지퍼 잠겨 있으니 대비하라는 신호가 됩니다. 또 지퍼와 손의 각도때문에 손등이 지퍼이(빨)에 긁히는 불쾌한 촉감을 피할수 없습니다. 겨울에는 차갑구요.
택시, 버스/전철등에서 빠져나가 잃어버리는 휴대폰이 전국적으로 매일 만대이상(년간 450만대/2005년, 또 다른 여러가지 통계도 있습니다)이라 합니다. 잃어버리는 지갑은 좀 적거나 비슷하겠지요. 그중 상당수가 바지주머니에서 새나간 것들입니다. 해외여행때 소매치기 당하는 것도 아주 흔한 세상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분실/소매치기 당하는것이 바지주머니의 구조적인 결함이라는 것을, 메이커나 소비자나 기억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당한것은 오직 자신의 부주의 탓임으로 자신을 책망합니다. 소비자고발 프로에 부실한 바지주머니 나왔다는 얘기 들어본 적 없습니다. 저는 한때 소지품을 잃어버리고 너무 분통이 터져 바지메이커를 "미필적 고의에 의한 소지품의 분실도난 방조"로 고발하는 꿈도 꾸었었습니다. 주머니구조만 바꿔도 피해를 많이 줄일수 있을터인데, 그게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직접 주머니를 고치기 전까지, 제게는 바지주머니에 넣고 다니던 휴대폰, 지갑, 돈, 열쇠, 도장, 안경까지 잃어버린 쓰라린 기억이 있습니다.
겉에서 남의 눈에 보이지않으니 복대만큼 안전하고, 들고다닐 필요가 없으니 크로스백보다 편한 Smartsidekicks 비밀주머니바지입니다.
메이커를 만나지못해 아직 생산은 못하고 있습니다.
냥냥님, 앨리즈맘님,산조아님, 내맘따라님, 깔깔마녀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nickname을 safepocket에서 smartsidekicks로 바꿨습니다.)
코푼캅!! (제게는 그렇게 들리던데, 코푼카가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