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뚜짝 시장 , 나이트바자
둘째날에 기념품을 사기위해 야시장을 갔죠,
이쁜 아로마 초들이 많더군요
코끼리 붙은 젓가락도 있고,
구경하다가 둥근 나무에 담긴 초를 2개 300밧 부르는거 200밧에 샀어요
그리고 카오산 로드에 갔더니 한개에 82개 150밧 하더군요
나중에 짜뚜짝시장에 갔더니 1개 35밧 하더라는....
야시장은 구획정리는 잘되있어서 구경하기는 편한데
다똑같은 물건 뿐이고
정말 너무 어처구니없이 바가지인듯,
300밧 부르는거 100밧에 사와도 손해인듯,,,,,ㅡㅡ
반면 짜뚜짝시장은 너무 크고 사람도 많다보니 정신이 좀 없는듯,
그러나 현지인을 위한 시장이다보니
종류도 굉장히 다양함
가격도 야시장보다 진짜 훨씬 싸다고 느껴짐
짜뚜짝에서 25밧에산 팔찌가 공항면세점에가니 300밧에 팔리고 있었음,
결론은...
태국기념품 사기에는 짜뚜짝 주말 시장이 좋다는거예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