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싸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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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_일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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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롱

tailove 4 4086
싸롱이라는게 나염으로된 랩스커트입니다.
저도 카오산 로드에서 싸롱을 샀답니다.(카오산에서 사는게 제일 쌈)
유명하다는 시장에 가서 물어봤는데 좀 비쌌음.
가격은 120밧트에 샀어요. (싸게 샀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유용하답니다. 태국내에서 치마로도 입구요 해변가서는 돗자리 역활도 하고 수영복 스컷트 대신으로 도 섰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이불로 대신하구요..^^
그리고 짧은 사롱도 있는데 좀 날씬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꼭 사세요.
(정말 예쁘답니다)
치마가 싫다고 생각하시면 바지도 괜찮구요.
외국 여자들은 바지를 선호하더라구요.
무지 편안하니깐요. (장기 여행이라서 그런지)
참, 한국와서 물빨래 하셔도 물이 빠지지 않음.
(사실 쬐끔 빠짐. 그래도 원래색에서탈색되지는 않음)

단, 이 치마는 국내나 다른 나라가서 입기가 좀 곤란하더라구요.
(해변을 제외)
필리핀에 갔는데 거기서도 한 번도 못 입었답니다.(물론 사람마다 다르지만)
제 친구는 집에서도 입는답니다. 집 근처 나갈때도..
저희 학교 어떤 학생은 그걸 입고 왔더라구요.

사가지고 오셔도 후회는 절대로 안 할겁니다.
4 Comments
*^^* 1970.01.01 09:00  
어떤분이 그러시는데 소금물로 빨면 괜찮다고하는데..안해봐서..
*^^* 1970.01.01 09:00  
세면대에서 빨았다가 온통 세면대가 검은색이 됐다는..-_-;;
*^^* 1970.01.01 09:00  
살롱 사시고 한번 빨아서 입으시던가 아님 물은 묻히지마세여. 물엄청 빠져여..ㅠ.ㅠ
*^^* 1970.01.01 09:00  
카오산에서 시장가는 길에 저녁에만 나오는 할머니좌판..긴싸롱 100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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