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 왔다면 쇼핑은 기본! 왜냐하면? 물가가 싸니까요!
일년전엔 1밧 = 25원이었는데 30원으로 올랐어요.ㅠㅠ
하여튼 레벨로 알려드릴게요^^

엠포리엄
:엠포리엄은 비싼 백화점으로 그곳에 간다면 좀 비싸게 생각됩니다.
하지만 여행하시는 분들은 그냥 사시더라고요,,,,
좀 골똘하게 생각하셔야합니다^^*
비싸지만 좋다는게 있다면 서비스! 하지만 너무 넓어서 좀 힘들죠...?

Siam 파라곤
:엠포리엄 사장과 Siam 파라곤의 사장은 동일인물입니다!
하지만 파라곤은 주위에 Siam Discovery, Siam Center이 있어서
길잃기는 너무 쉽죠! 걸어도 되지만 한정거장 더 타시면
Major이 나옵니다. 그건 나중에^^;;;
하여튼 Siam 파라곤에 5층과 6층은 영화관인데요
5층에 가셔야 합니다. 6층은 저도 아직 가본적이 없어서;;;
5층은 IMEX(스펠링이 확실치가 않아서..;;)라는 영화관이 있는데
VIP석이 600밧 즉, 만팔천원의 가격으로 추천을 한다면
자리가 밥을 먹을정도의 스페이스가 되고 의자는 침대 같고
심지어 이불과 베게까지 줍니다. 그러고 영화보면 짱!!!

Major
:메이저는 파라곤과 엠포리엄보다 싼곳!
20밧으로 귀를 뚫수 있고 50밧정도로 커~다란 귀걸이를 살 수 있는곳!
그곳에서 7cm짜리 귀걸이를 샀답니다^^<─자랑??
물론 귀말고 코걸이, 배꼽걸이(?) 등 많이 해주죠, 특히
귀의 윗쪽 부분이! 하여튼,, 이곳은 싸게 악세서리를 살 수 있고
나름대로 괜찮습니다^^

마븡콩
:제 친구들과는 이런 발음으로 통하는데 이게 맞을진 모르겠네여.;;;
정말 강추! 10대 소녀와 20대 꾸밀 줄 아는 사람이 갑니다!
층마다 둘러보세여! 정~말! 좋아여!

로따스
:이발음 역시 태국사람과 제 친구들만 통한다는 발음..
여긴 식품이나 생활용품을 사는 곳입니다^^
그나까 홈플러스와 비교를 해야하나??

마꼬, 마르코
:정말 싸요! 물고기를 한 가마정도의 양을 사도 3000원 밖에 안나오는 곳!
도매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싸고요, 많은 사람이 가는 곳입니다.

야왈랏
:야왈랏은 차이나 타운 옆에 있는 장터인데요 외국인 때문에
물가가 올라간다는;;; 하여튼 실크가 유명해요.
원단이 고와서 거의다 태국계 인도사람들이 운영을 하고
영어도 할 줄 아니까,;;; 왠만하면 장사법에 속지마세요!
고수들도 많답니다. 하여튼 그 곳에는 마르코같은 건데
재래시장으로 비유하면 괜찮을 듯? 아니, 남대문 시장같은거요^^

짜뚜짝
:짜뚜짝은 야왈랏보다는 훨신 작지만 용기를 내고 깎아달라고 하면
최대 100밧까지 깎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 곳에 좀 쓰레기 냄새가 나는
곳도 있지만 그곳은 좀 피하시고;; 속속으로 들어가셔야되요!

지금 졸려워서 그만 쓰죠.ㅠㅠ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7-09-27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