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야가 저렴한건 아니더군요
14일날 출국해서 3박 5일 일정으로 반 자유여행 하고 돌아왔어요.
세쨋날 쇼핑하려고 센추럴월드프라자쪽으로 고고씽~
아무래도 쇼핑센터들이 많다보니 차가 많이 막히더군요.
이럴줄 알았으면 호텔에서 가까운 역으로 가서 전철을 타는건데...
젠이랑 월드랑 이세탄이랑 계속 연결되어 있어서 엄청 헤멨는데
나중에 이정표보고 잘 찾아다녀서 큰 문제는 없었고
꼭 가보리라 생각했던 나라야에도 들렸어요.
나라야에 가니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저는 나라야가 다양한 토산품을 파는곳인줄 알았는데
주로 누빔으로 만든 상품을 파는 곳이라는 ^^;;;
그런데 나라야의 가격이 그리 착하지는 않네요.
저는 직사각형으로된 큰 여행용 가방을 샀는데 660바트에 샀거든요.
그래도 나름 잘산거라고 생각하고 손수건을 세일하길래 두장 더사고
가격을 머리속으로 막 환전해보니 마냥 저렴한 가격은 아니어서
그냥 3개만 사고 나왔는데 다른 분들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사시더군요.
그런데 선상디너 가려고 배타는곳 근처에 나라야와 비슷하게 생긴 샵이 있더라고요. 브랜드는 틀린데 제가 샀던 비슷한 여행용 가방이 있어서 봤더니
무려 220바트 ㅠㅠ;;;;
리본달린 디자인은 똑같고 천만 틀린 가방이었는데 1/3가격밖에 안하더라고요.
다른 물건들도 나라야보다 조금 저렴한것 같아요.
샵은 월텟의 나아야보다 작긴 했지만 이것저것 쇼핑하기에는 적당하구요.
위치는 워커힐 호텔 옆 선상디너 선착장 입구 좌측이예요.
그리고 카오산로드 쪽에 홍익인간 근처에도 나라야 비슷한 샵이 있는데
여기도 나라야보다 저렴한것 같아요~
특히 이집은 고양이 두마리가 있어서 쇼핑도 했지만 고양이랑 한참 놀다왔어요~
그리고 실롬에 있는 나라야는 없어졌어요 ^^;;;;
한국분이 인수하셔서 지금 보석가게로 바꼈어요
태국에서 쇼핑하실분들 참고하세요~
세쨋날 쇼핑하려고 센추럴월드프라자쪽으로 고고씽~
아무래도 쇼핑센터들이 많다보니 차가 많이 막히더군요.
이럴줄 알았으면 호텔에서 가까운 역으로 가서 전철을 타는건데...
젠이랑 월드랑 이세탄이랑 계속 연결되어 있어서 엄청 헤멨는데
나중에 이정표보고 잘 찾아다녀서 큰 문제는 없었고
꼭 가보리라 생각했던 나라야에도 들렸어요.
나라야에 가니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저는 나라야가 다양한 토산품을 파는곳인줄 알았는데
주로 누빔으로 만든 상품을 파는 곳이라는 ^^;;;
그런데 나라야의 가격이 그리 착하지는 않네요.
저는 직사각형으로된 큰 여행용 가방을 샀는데 660바트에 샀거든요.
그래도 나름 잘산거라고 생각하고 손수건을 세일하길래 두장 더사고
가격을 머리속으로 막 환전해보니 마냥 저렴한 가격은 아니어서
그냥 3개만 사고 나왔는데 다른 분들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사시더군요.
그런데 선상디너 가려고 배타는곳 근처에 나라야와 비슷하게 생긴 샵이 있더라고요. 브랜드는 틀린데 제가 샀던 비슷한 여행용 가방이 있어서 봤더니
무려 220바트 ㅠㅠ;;;;
리본달린 디자인은 똑같고 천만 틀린 가방이었는데 1/3가격밖에 안하더라고요.
다른 물건들도 나라야보다 조금 저렴한것 같아요.
샵은 월텟의 나아야보다 작긴 했지만 이것저것 쇼핑하기에는 적당하구요.
위치는 워커힐 호텔 옆 선상디너 선착장 입구 좌측이예요.
그리고 카오산로드 쪽에 홍익인간 근처에도 나라야 비슷한 샵이 있는데
여기도 나라야보다 저렴한것 같아요~
특히 이집은 고양이 두마리가 있어서 쇼핑도 했지만 고양이랑 한참 놀다왔어요~
그리고 실롬에 있는 나라야는 없어졌어요 ^^;;;;
한국분이 인수하셔서 지금 보석가게로 바꼈어요
태국에서 쇼핑하실분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