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만해민거리 소품,앤틱등 디자인관련 소품 전시회, 판매등을 한다고 하네요
내일 5일부터 9일까지라는데...
지금도 한창 준비중이네요...

오늘 아침에 방콕서 출발해서 저녁에 치앙마이에 떨어져서 보니
이런 축제를 하네요.. ^^

그리고...

전, 전혀 몰랐지만...
여기 님만거리에 와서 놀랐던건...

제가 가졌던 '치앙마이'의 이미지와는 정말 다른 세계인듯한 느낌...

'치앙마이' 라는 이름에서 오는 느낌은 '고산족', '트래킹' 이라는 것이 너무
강해서 인지... 그런 생각만 가지고 덜렁 왔더니...

서울의 xx동의 카페나 바 보다 더 이쁘게 만들어 놓은 카페들이나
아기자기한 디자인샆들...

놀랬습니다.. ㅎㅎ

방콕에 있을때 보다 더 도시적인 분위기에 놀랐고,
패셔너블한 젊은이들이 많다는데 또 놀라버렸습니다.
(방콕에 있을땐 씨암 같은데 보다는 시장 구경을 더 많이 다닌 저로서는
더 놀라움이 컸다는... )
#2009-12-05 00:37:12 지역/일반정보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