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필수 준비물 딱 한가지~
준비물 코너라 이런저런 이야기들보면 항상 경각심을 가지게 하는 글 때문에
태국은 위험하니 조심해야 한다는 걸 너무 숙지한 나머지, 불안해 하며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제일 중요한 준비물은 '태국 사람들에 대한 신뢰' 인거 같습니다.
이것 하나를 얻으니, 조심할땐 조심하고, 먼저 쉽게 다가갈 수도 있고,
먼저 다가오는 사람이랑 즐겁게 이야기도 할 수 있고
너무 좋았습니다.
남들은 구경만 하고 돌아다닐때,
저는 거기있는 현지 인들 뭐하는지 가서 물어보고, 이야기도 하고 사진도 찍고
다들 웃으면서 반겨주더군요.
거리가 어둡고 위험해 보이는건 아직 골목골목 가로등이 별로 없어서지
사람들이 무서워서가 아닙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보다 더 다정하고, 친절하고, 특히 그 샤방샤방 웃으면서
인사해주는 모습이 너무너무 좋더군요.
외국인들이 한국사람볼때 쌀쌀맞고, 경계심이 강하다는 인상이 오히려
더 안좋은 화를 불러 일으키지 않을까 합니다.
저한테 바가지 씌우려고 했던 툭툭이 아저씨랑 가격 실랑이 끝에,
여기서 숙소 갔다가 다시 여기로 오는거 왕복으로 해서 100밧을 줄테니
그렇게 하자고 우겼더니 그렇게 하더군요
숙소에 도착해서 잠깐 옷갈아 입고 올테니 우선 절반부터 드리겠다고 했더니
웃으면서 괜찮다고, 천천히 하고 나오라고 하시더라구요.
아무튼, 열심히 '까올리' 를 외치면서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래요
태국은 위험하니 조심해야 한다는 걸 너무 숙지한 나머지, 불안해 하며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제일 중요한 준비물은 '태국 사람들에 대한 신뢰' 인거 같습니다.
이것 하나를 얻으니, 조심할땐 조심하고, 먼저 쉽게 다가갈 수도 있고,
먼저 다가오는 사람이랑 즐겁게 이야기도 할 수 있고
너무 좋았습니다.
남들은 구경만 하고 돌아다닐때,
저는 거기있는 현지 인들 뭐하는지 가서 물어보고, 이야기도 하고 사진도 찍고
다들 웃으면서 반겨주더군요.
거리가 어둡고 위험해 보이는건 아직 골목골목 가로등이 별로 없어서지
사람들이 무서워서가 아닙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보다 더 다정하고, 친절하고, 특히 그 샤방샤방 웃으면서
인사해주는 모습이 너무너무 좋더군요.
외국인들이 한국사람볼때 쌀쌀맞고, 경계심이 강하다는 인상이 오히려
더 안좋은 화를 불러 일으키지 않을까 합니다.
저한테 바가지 씌우려고 했던 툭툭이 아저씨랑 가격 실랑이 끝에,
여기서 숙소 갔다가 다시 여기로 오는거 왕복으로 해서 100밧을 줄테니
그렇게 하자고 우겼더니 그렇게 하더군요
숙소에 도착해서 잠깐 옷갈아 입고 올테니 우선 절반부터 드리겠다고 했더니
웃으면서 괜찮다고, 천천히 하고 나오라고 하시더라구요.
아무튼, 열심히 '까올리' 를 외치면서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