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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라야 명함 지갑 70B 

 나라야가방이 한국보단  저렴하지만 한 10년전유행했던것같아서 ..뭐많이 구입은못하겠더라구요
명함지갑 70b  기념으루 구입.

2.냉장고 자석

원래냉장고자석을 모으는게 작은취미인지라..

짜뚜짝시장에서 한개에 65b하는것을
"냉장고자석이 한 1000원이믄 되지 뭐가.. 2000원이 넘나"싶어서 것두 태국에서.." 하면서 구입하지않았습니다.

뒤늦게 수상시장에서 구입하려했더니 처음에 600 b 를 부르는것이었습니다.
65 b짜리를 10배나 높여서..
"짜뚜짝에서 65b하는것을 알고있다"  협박 일단해주시고..
그래두 그들두 물건해오는비용을 감안해주어서.. 85하는것을 두개에 한 160 정도(150) 구입했습니다 (그새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ㅎ)



3. 생강타산음료  dry ginger ale



rca route 66에서 한 70(이것두가물가물)


4. 동전지갑
짜뚜짝서 4개들이 하나  70b쯤하는거.친구들은 이가격에사고
저는 밑에 좀더큰 화장품가방 2개들이같이 사서 .. 2세트에 100정도 구입했습니다.



5. 코끼리 열쇠고리

이것두 반이상 깍아서 10개에 100b그러니 한개에 10b정도지만 낱개루 사믄더비싸겠죠

6.냉장고자석 3

짜뚜짝시장 : 10개에 100b/1개낱개구입시  12b
맘에 드는 그림이없어서 일단 한개만 12b에구입
나중에 카오산에 서봤더니 6개에 100b
향슈
랑콤 30

7. dark spot eraser

-팔꿈치나 무릎에 dark spot을 깨끗하게 해주겠다는 ㅎㅎ
2주안에  "see result s" within 2 weeks 라되어있길래 신기해서 130b 주고 구입..
 지금열심히 바르고 있습니다  2주 후에 정말 하얗게 되는지 결과를 올리지요 ㅎ

8.쪼리

짜뚜짝서 한 290 b였는것을깍아서 한 260쯤
 (몇일되었다구 실은 가격이모두다..정확히기억이안나네요 ㅎㅎ)

 
9. 시에이도썬크림

10.호랑이연고

이거완전 대박입니다
수상시장서 600b부르는것을 깍고또깍아서 250 에 친구가 2개 구입하려는데
저까지 꾀어 3개사믄 200씩 해주겠다하여
기쁜 맘으로 200에 3개 구입했습니다
반이상 깎았다고 좋아했습니다..
그날수상시장에서의 쇼핑에 아주만족스러워하면서..
오후에
마분콩..의 약국갔더니 50b두 안하더군요
하하하 완전.. 속았습니다 4배는 더지불했더군요 ㅎㅎㅎ


11.화장품지갑

아까 동전지갑4개들이 한세트랑 화장품지갑 2개들이 한세트 2세트에 100
(100b에 동전지갑 4개 50b 화장품지갑2개50b 한세트에는 70b)

12.홀터넥 롱 원피스
이것두 깍고 깍고 해서 한 320 정두
10b깍고 아주 좋아하고 있엇더니
알고보니 400원깍고 무지 좋아했더군요 ㅎ


13.쿠션커버

짜뚜짝에서 사진에는 없지만 2개에 100b
인테리어용품들 넘이뿐것들이 많아서 사고 싶었지만..
다음기회에.. 다음에 다시 태국오게되믄. 그때한꺼번에 사리라맘먹고
이번에는 걍.. 구경만하였습닏.

14.짝퉁가방
수상시장에서
일본인이 4000b주고사는것을
점원이 제게는 2000b 제안하였으나..
1000b 만 던져주고 나왔습니다 .ㅎㅎ
아주 잘샀다구 생각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500b정두 주고 와두 되었겠다 아쉬움이 ㅎㅎㅎ


** 쇼핑팁. ( 달랑 5일밖에(ㅎ) 안있으믄서 제가깨달은  )
- 짜뚜짝이 젤싸더라..
   (짜뚜짝,수안룸야시장,수상시장,카오산,씨암근처백화점등등중)
- 무조건 (?)일단 깍고보자.. 
    (금액대가 큰것은 반정도 깍고 다시 올리믄서.. 협상.. ㅎ)



15. 마지막.. 으로 방콕에서 얻어온것은 돈으로 살수없는 한국인의 따뜻한 마음:  간단한태국회화

-돈으로 살수없는 warm heart
마지막.. 으로 방콕에서 얻어온것은 돈으로 살수없는 한국인의 따뜻한 마음:가이드책에서찢어져나온  간단한태국회화
물론 처음 출발전엔
여행두 혼자계획한거였구..
혼자 출발하였구
혼자 씩씩하게 다 해낼거라 믿었지만..
많은 한국인들을.... 좋은인연들을..
한국에서는 절대연이 닿을것같지않았던 각지의 다른생각들을....다른사람들을 만나게되어서 넘즐거웟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싶습니다..
(태사랑에두무엇부다더감사드립니다.ㅎ)

또. 우연히만나게되는 그들과 함께하믄서..
혼자라는 생각과  여행의 두렴움 또한 떨치게되었죠..

5박6일동안.. 어느새 한국인들에게 의지하고
그들의 도움을 ....그들의 따뜻한손길을 타지에서 느끼믄서 감사해하고 있었습니다..


5일은..태사랑에서만난 많은분들과 보내었고..
6일중.. 단하루 ..마지막날..혼자보내야 했었는데..
첨부터 혼자시작한여행이었는데두 불구하고
그새 혼자가아닌 누군가와 함께하는것에 익숙하게되어 
 막상 혼자된다생각하니 두려움에 걱정에 ...
그런걱정들이 저뿐은아니였나봅니다.^^.

만난지..하루정도밖에안된.. 그들에게두
 길치에다 영어두 제대루 못하는 ..저의존재는 걱정거리였겠죠..ㅎㅎㅎ

한국떠나기전날.. 초등학생혼자두고가는것같다하믄서..행여길잊을까..  주섬주섬.. 여행책자에서 생활태국어를 찢어주고  ..챙겨주던 따뜻한맘은.. 공항에 잘도착했는지 택시운전사에게바가지는쓰지않았는지 제시간에 도착했는지 걱정해주는 맘들은... 태국에서만난..사람들과의짧은(?)인연들은... 음.. 다른 어떤 방콕서 업어온..쇼핑 목록보다두 소중한것이었습니다.

(짧은여행기간동안 저와의 짧았던..소중한인연들.. 동경소녀, skyd, 꿈에대하여, jasonmraz,쏘엔,비오,kdragon..님 이하 태사랑의모든 이들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