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시장옆 과일시장
씨암에서 택시 타고 보배시장에서 내려달라 했어요... 택시비는 48밧 나왔구요. 내려서 과일들이 있는 쪽으로 가니 망고 20개 이상이 100밧줬어요...
마트보다 사이즈는 좀 작은데 더 달았어요.
그 옆에 로띠아저씨 있어서 하나 먹었는데 바나나 계란 안 넣은 로띠가 8밧인데 2개 사면 15밧이래요. 그 위에 연유 듬뿍 뿌려 먹었는데 우리 호떡 같은 맛... 맛있었어요...^^
강쪽으로 길 건너 가면 양쪽에 과일 도매가계가 쭉 있어요... 아주머니들이 맛 궁금해 하면 먹어보라 해요...
저희는 털 달린 람부탄인가를 키로에 35밧주고 샀는데 정말 많았어요.... 태국있는 4일 내내 망고와 람부탄을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