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38리터짜리 등산가방이 있는데, 배낭 다닐때마다 어깨가 빠지듯이 무거워서 솔직히 짐보다 가방 자체가 무거워서 여행도중 버리고 오고 싶었답니다.
이번에는 꼭 가벼운걸 사겠다는 일념으로 트래블 메이트에서 샀어요.
38리터로. 1.2킬로면 가벼운 거겠죠?
요즘 12월30일까지. 연장 세일하고 있더만요. 그리고, 세트로 파는 핸드워시팩이랑 신발팩이랑 세트로 있길래 질렀슴다.
 저는 무조건 가벼운게 최고라고 생각해서 가볍게 가기 위해 옷도 부피 작고 와 가벼운걸로 준비하거든요.
근데, 항상 여행 준비할때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느낌이 드는건 뭘까요? ㅋ 가서 여행하는것 보다 준비물 비용이 더 드는것 같아요. ㅋ
이번에 세번째가는 태국여행인데 기대되네요. 클럽을 첨으로 가볼생각이거든요 글구 배낭 가시는분들 꼭 다용도 빨래줄도 가져가세요. 무지 도움돼요
여튼 다들 즐거운 여행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