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호텔,마사지,그리고 모터바이크 트레킹 50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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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호텔,마사지,그리고 모터바이크 트레킹 500KM

KIM 1 3740
치앙마이 호텔..

롱랭 팡수언깨우(로터스) 대규모 호텔입니다..한국사람들 좋아할듯^^..
800밧선에서 바우쳐 구입할 수 있습니다...룸 배정만 잘 받으시면..경치는
좋고..조식도 그럭저럭..풀장도..나름대로..

롱램 라짓(RYDGES) 타페게이트 바로 옆에 있는 곳입니다..GOOD입니당.
아직은 개관초기라..정돈되지 않은 느낌입니다만..업장 직원들 연령층이
대부분 20대초,중반,후반이라..보통 다른 호텔에서 느끼지 못하는 신선감,
순진함,태국스러움,친절함이 배어 있습니당..나름대로 고급자재로 잘 지어졌고 객실 200정도의 추천하고픈 호텔입니다.  인터넷 사이트에서 28달러선
이였습니다.. 호얄벤쟈보단 2배..팡수언깨우보단 1.5배 좋았습니당..갠적으로..

마사지..어느분이 소개하신 롱램 팡수언깨우 옆 쇼핑센타 3층의 마사지샬에
가보았습니다..2번..1번은 굳마사지..2번째는 초짜한테.팔 꺽였습니다..
태국적인 분위기는 아니고...이곳보단 아래의 곳 추천합니다..

일단 타페게이트 근처의 마사지샾은 대부분 관광객용입니다..방콕보단
덜하지만..쭈욱 돌아본 결과론 가고싶지 않고..이미 시간당 100밧은 넘어
가고 있었습니다..

구석 어딘가에 로컬 마사지샾 발견했지만 가지 못하였고..담에 가볼겁니당.^^

추천하고픈 곳은...라짓 호텔 주차장 길을 통해 나오면, 헬로우태국에 소개된 사쿠라(일실집) 있습니당. 식사도 괜찮더군여..그 후문(?)을 나오자 마자 좌측편에 2층 마사지샾이 있습니다..직원은 남자 1명(아떡) 아줌마 3-4명..정도인듯..원래 남자로부터 맛사지 받는거 시러합니당..근데...이 아떡..이란 남자..굳..굳...굳..입니다..마사지뿐만이 아니라..그 몸에서..말에서 느껴지는 기품..친절함..마사지 이외 부가적인 플러스 알파를 느끼게 하는 분이였습니다..시설은 좋다고 할 수 없지만..관광객을 상대로 한 마사지샾에서 느낄 수 없는 깊이가 있던 곳입니다..추천합니당..미스터 아떡...킴이 소개했다고 하면 알겁니당..
"썸쑤어이 씻라" 가게명
"타논창 모이까우" 거리이름..
결국 사꾸라 건너편 우측으로 20미터...라지스 후문길 바로옆 붙어있습니당.
타이마사지 1시간 90밧...발마사지 1시간 150...타이마사지는 보통 2시간은 미니멈입니당..그리고 팁 20-40이..보통..태국인 스탈이고..이정도가 통할 수 있는 분위기입니당..

치앙마이-치앙라이-메쌀롱-태국국경(버마)-타톤-폼 으로 연결되는 모터바이크 1박2일 500키로 트레킹은 다시 시간을 내어서...



 

1 Comments
가구시퍼 2003.12.04 12:19  
  호텔이름이 "롱랭 팡수언깨우"인가요? <br>
한 번 이용해 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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